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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동북아 물류거점도시’ 첫걸음 내딛다.

5월 31일 웅동지구 배후부지 대한통운 SB(주) 물류회사 개장을 시작으로

강욱규 기자 | 기사입력 2013/05/31 [21:10]

창원시 ‘동북아 물류거점도시’ 첫걸음 내딛다.

5월 31일 웅동지구 배후부지 대한통운 SB(주) 물류회사 개장을 시작으로

강욱규 기자 | 입력 : 2013/05/31 [21:10]
[창원=플러스코리아] 강욱규 기자= 창원시는 부산항 신항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웅동지구 배후부지’가 점차 가시화되면서 물류거점 도시로서의 거대한 기지개를 켰다.

웅동지구 배후부지는 1단계 248만 6640㎡ 중 1차 101만 4000㎡에 조성된 대한통운 SB(주) 물류회사의 5월 31일 개장을 신호로 나머지 15개 입주업체들도 순차적으로 입주할 예정으로 사업장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창원시 진해구 위치한 웅동지구 배후부지 대한통운 SB(주) 전경     ⓒ 강욱규 기자
부산항 신항은 지난 2011년부터 북컨테이너 배후부지에 30개 물류업체가 운영을 하고 있지만 부산과 행정구역 미확정으로 그 존재가 미미했으나 이번에 운영 개시되는 웅동지구는 온전히 창원시 관할로 명실공히 ‘물류도시 창원’을 시작하는 첫걸음이라 할 수 있다.

5월 31일 오후 2시 거창한 준공식 대신 약식의 안전기원제 형식으로 운영을 시작하는 대한통운 SB(주) 외에도 1차 지역에 15개 업체가 착공돼 2014년 7월까지 모두 준공, 운영이 개시될 예정이다.

계속해서 2차 12개 업체, 3차 11개 업체도 각각 입주선정 또는 입주선정이 예정되어 있고, 향후 2020년까지 인근 2단계 지역 배후부지 112만㎡와 서컨 배후부지 216만 8000㎡가 완료되면 거대 물류단지가 조성돼 4970여 명의 지역인력 고용창출은 물론 향후, 물류도시 창원의 발전적인 미래 성장동력을 이끌어 갈 것으로 전망된다.

허제웅 창원시 항만지원과장은 “향후 배후부지 내 창원지역 업체가 많이 입주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입주업체의 불편을 최소화 해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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