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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일자리창출 민․관․산․학 추진본부, ‘5월 시책 제안토론’ 개최

‘지역사랑․지역소비․지역일자리 만들기 운동’이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가져

강욱규 기자 | 기사입력 2013/05/31 [21:16]

창원시 일자리창출 민․관․산․학 추진본부, ‘5월 시책 제안토론’ 개최

‘지역사랑․지역소비․지역일자리 만들기 운동’이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가져

강욱규 기자 | 입력 : 2013/05/31 [21:16]
[창원=플러스코리아] 강욱규 기자= 지난 5월 20일 협약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 창원시일자리만들기 민․관․산․학 추진본부는 5월 31일 관내 팔룡동 소재 경남창원과학기술진흥원 중회의실에서 김형준 창원시 일자리추진본부 본부장을 비롯한 14개 참여 기관, 대학, 단체 관계자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시책 제안토론회’를 개최했다. 
 
▲ 5월 시책 제안토론회 광경     ⓒ 강욱규 기자

이날 토론회는 창원시 관내 기업이 소모성제품을 지역에서 구매해 지역의 중소기업과 전통시장, 골목상권에 안정적인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지역사랑․지역소비․지역일자리 만들기 운동’이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가졌다.

이날 토론회 참석자들은 기업의 지역물품 구매를 통한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취지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공감을 하나, 기업이 필요한 소모성 제품에 대한 사전 면밀한 조사를 거쳐 기업이 필요한 물량과 가격을 충족할 수 있도록 시에서 관내 중소기업과 연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이날 토론회에서는 예비창업자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6월 19일(일구데이)에 개최 예정인 ‘2013년 취․창업 박람회’와 민관산학추진본부의 첫 협력사업인 창원시와 관내 5개 대학 ‘합동 멘토링 취업캠프’에 대한 설명과 의견수렴의 기회도 가졌다.

김형준 일자리만들기 추진본부장은 “민관산학추진본부에 참여하는 기관, 대학, 단체에서는 앞으로 보다 많은 협력 일자리 사업을 발굴해 시민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일자리 걱정 없는 행복도시 창원을 만들어 나가는데 다 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앞으로 창원시 일자리만들기 민․관․산․학추진본부에서는 매주 월, 수, 금요일 합동근무와 매주 금요일 토론에서 제기된 시책을 대상으로 매월 1회 시책 제안토론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시민을 위한 협력 일자리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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