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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블로그기자단 ‘창원알리기’ 본격 나섰다

‘창원시티투어’와 함께하는 첫 오프라인 ‘진해 군항’ 체험

강욱규 기자 | 기사입력 2013/06/03 [21:48]

창원시, 블로그기자단 ‘창원알리기’ 본격 나섰다

‘창원시티투어’와 함께하는 첫 오프라인 ‘진해 군항’ 체험

강욱규 기자 | 입력 : 2013/06/03 [21:48]
[창원=플러스코리아] 강욱규 기자=“창원이 이렇게 아름답고 찾아볼 곳이 많다는 걸 새삼 느꼈어요.”

▲ 창원시 블로그 기자단 팸투어 광경     ⓒ 강욱규 기자


창원시의 눈과 귀가 되어 창원의 아름다움과 즐거움, 창원시의 각종 소식을 국내외에 발 빠르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기 위해 지난 3월 발족한 ‘창원시 블로그기자단’이 오프라인 첫 나들이로 선정한 ‘진해 군항’ 탐방을 실시하고 ‘창원알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6월 1일 오전 10시 창원만남의 광장에서 ‘창원시 블로그기자단’을 태운 창원시시티투어 버스가 첫 번째로 들른 곳은 진해구 장천동에 위치한 ‘진해드림파크’.

이곳은 진해만 생태숲, 목재문화체험장 등이 어우러진 대규모 산림휴양 시설이다.

아름다운 진해만이 한 눈에 들어오는 진해드림파크에서 블로그기자단은 아름다운 편백숲과 나무의 모든 것과 산림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목재체험관을 둘러보며, 천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지역명소를 직접 체험했다.

이어 해군기지사령부를 방문해 우리나라 초대 해군참모총장인 손원일 제독 동상, 안중근 의사 유묵비, 해군진해기지사령부 본관, 故이승만대통령 별장 등을 둘러보며 근대사에 얽힌 지역 역사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해군사관학교를 찾아가 거북선, 해군박물관 등을 관람하고, 백범 김구선생 친필시 등을 관람하며, 해군과 함께하는 진해 군항에 대한 역사의 숨결을 새롭게 인식하는 좋은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팸투어에 참가한 장진석 블로그 기자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진해 군항에 대해 새롭게 인식할 수 있었다. 창원에 살면서도 관광명소를 찾기가 힘들었는데 시티투어를 지역의 명소를 새로는 이웃 친지들과 함께 다니기엔 더 안성맞춤”이라며 “이번 행사가 블로그 기사를 작성하는 큰 도움이 되었으며, 앞으로 창원의 명소를 널리 알리는데 더욱 노력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블로그기자단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찾았던 창원의 명소를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보다 자세히 알고 찾아갈 수 있도록 기사를 작성해 창원시 블로그 및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를 이용해 창원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창원시 블로그기자단’은 창원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많은 블로거 및 SNS 사용자를 대상으로 지원서를 접수받아 모집한 내국인과 외국인(내국인 30명, 외국인 5명) 등 35명으로 지난 3월 발족돼 창원의 각 지역 소식은 물론 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알찬 정보와 관심분야를 가까이에서 취재해 ‘창원시 블로그’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황진용 창원시 공보관은 “블로그기자단은 ‘온라인의 창원시 홍보대사’인 만큼 이번 ‘창원시티투어’와 함께 한 팸투어를 계기로 앞으로 창원의 역사와 문화, 명소 등을 새로운 시각에서 ‘세계 속의 명품도시 창원’을 홍보해줄 것”을 기자단에게 당부하면서 “창원을 좀 더 자세히 알릴 수 있도록 많은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시(詩)와 칼럼 등으로 올바르고, 따뜻하고 바른 사회로 바꾸기 위해 분골쇄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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