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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누구나 사용 가능한 웹 기반 ‘손상감시시스템’ 구축

창원시 손상감시시스템(WISS) 사용방법 설명회 개최

강욱규 기자 | 기사입력 2013/06/03 [23:40]

창원시, 누구나 사용 가능한 웹 기반 ‘손상감시시스템’ 구축

창원시 손상감시시스템(WISS) 사용방법 설명회 개최

강욱규 기자 | 입력 : 2013/06/03 [23:40]
[창원=플러스코리아] 강욱규 기자= 창원시는 지난 5월 31일 오후 2시 시청 제3회의실에서 송일선 재난안전하천과장, 창원시 안전도시실무위원회 위원, 행정담당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시 손상감시시스템(WISS) 사용방법 설명회’를 개최했다.
 
▲ 창원시, 손상감시시스템(WISS) 사용방법 설명회 광경     ⓒ 강욱규 기자


이날 설명회는 창원시가 지난해 구축한 손상감시시스템의 실질적인 활용을 위해 유관기관․단체, 행정 등 안전도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실무담당자를 초청해 손상자료 확인방법과 손상통계에 근거한 안전증진 프로그램 시행을 위해 ‘창원시의 손상감시시스템(WISS) 사용법과 활용에 대한 설명회’를 갖게된 것이다.

‘창원시 손상감시시스템(WISS)'은 손상감시시스템 소개, 손상현황 분석결과, 안전증진사업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창원시의 손상에 관련된 자료를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분석, 평가함으로써 손상의 발생 및 분포의 경향을 파악하고, 손상의 위험요인 등에 관한 신뢰성 있는 지표를 산출하는 체계로, 창원시민이면 누구나 인터넷홈페이지 주소(http://www.injurystat.com)로 웹 기반 손상감시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다.

송일선 재난안전하천과장은 “지금까지 안전을 위한 시책들을 많이 시행해 왔지만 이번 창원시 손상감시시스템은 정확한 손상 통계자료에 근거하여 맞춤형 안전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기 때문에 행정은 물론 유관기관․단체, 학계 등 관심 있는 시민들이 직접 인터넷을 통해 통계자료를 확인하고 원하는 변수를 선택해 손상자료 확인과 분야별 차트 작성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창원시는 지난 2010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창원시 국제안전도시 만들기 사업의 안전증진 프로그램 시행효과 평가와 손상추이 분석을 실시해 오는 8월 중 국제안전도시 공인신청서를 제출하고, 10월 경 국제안전도시 공인 실사단의 평가를 받아 올해 말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목표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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