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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청 공무원 밴드, 공연 통해 ‘시정홍보+이웃돕기’

오는 9일, 창원시청 그룹사운드 ‘안전지대’ 상반기 결산공연

강욱규 기자 | 기사입력 2013/06/04 [21:29]

창원시청 공무원 밴드, 공연 통해 ‘시정홍보+이웃돕기’

오는 9일, 창원시청 그룹사운드 ‘안전지대’ 상반기 결산공연

강욱규 기자 | 입력 : 2013/06/04 [21:29]
[창원=플러스코리아] 강욱규 기자= 창원시청 직장그룹사운드 ‘안전지대’가 오는 6월 9일 일요일 오후 1시 50분부터 2시간동안 경남창원과학기술진흥원에서 ‘2013년 상반기 결산공연’을 펼쳐 시정홍보는 물론 시민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공연 수익금으로 어려운 시민을 돕는다고 밝혔다.

‘안전지대’(회장 김종규 창원시 환경위생과 자원재활용담당)는 지난 2001년도에 결성되었으며, 2008년 1월부터 공연을 통한 시정홍보대사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매월 2, 4주 일요일 오후 4시 용지호수에서 공연활동을 해왔으며, 시민들의 반응도 좋다.
 
▲ 창원시청 공무원밴드 '안전지대' 지난해 공연 광경     © 강욱규 기자

안전지대는 공무원이 주축이 된 A팀에서 M팀까지 10개팀 41명으로 회사원, 학생 등 다양한 계층으로 이뤄져 있으며, 이번 공연에는 8개팀 출연해 ‘한동안 뜸했었지’, ‘DOC와 춤을’, ‘이유 같지 않는 이유’ 등 7080에서 최신 곡까지 20여 곡을 선사하게 된다. 

한편, 안전지대는 지난해 하반기 결산공연까지 공연을 펼쳐 수익금 480만원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탁한 실적을 갖고 있으며, 이번 결산공연을 통해 얻어지는 수익금 전액도 어려운 시민을 돕는데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무원이 주축이 되어 이뤄진 개인밴드가 음향기계를 직접 보유하고 세팅하여 공연까지 이루어지는 경우는 한계가 있지만 ‘안전지대’는 본인들이 소유한 장비로 직접 공연하는 열연으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직장그룹사운드로 발전하고 있다.

김종규 회장은 “창원시청 그룹사운드 ‘안전지대’는 시민들이 원하면 언제든지 달려가 무료 봉사하는 순수한 직장인 밴드로서 시민에게 사랑받기 위해 매일 최선을 다하며, 도전과 열정을 다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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