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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의창구, 신월동 상습 침수지역‘하수도 준설’완료

우수기 이전 성산종합사회복지관 주변 하수관 점검

강욱규 기자 | 기사입력 2013/06/04 [21:54]

창원시 의창구, 신월동 상습 침수지역‘하수도 준설’완료

우수기 이전 성산종합사회복지관 주변 하수관 점검

강욱규 기자 | 입력 : 2013/06/04 [21:54]
[창원=플러스코리아] 강욱규 기자=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이종민)는 우수기를 대비해 지난해 호우시 상습 침수가 발생한 의창구 신월동 성산종합사회복지관 주변 우수관에 대한 준설공사를 30여 일간 총력을 다해 마쳤다고 5일 밝혔다.
 
▲ 창원시 의창구, 차량 준설 광경     ©강욱규 기자

의창구는 지난 여름 발생한 신월중학교 주변의 침수원인을 조사한 결과, 국도 25호선 토월IC 인근에서 유출되는 토사가 빗물과 함께 우수관에 유입 및 퇴적되면서 통수 능력에 저하를 일으킨 것으로 나타나 이를 개선하기 위해 토월 지하차도 주변 우수관(∅600~1,600㎜, L=405m)을 대상으로 준설공사를 펼쳤다.

문현주 의창구 상하수과장은󰡒하수도시설 기준상 10~30m당 설치 권장한 빗물받이를 토월 지하차도 상부 약 70m구간에 5~10m당 설치함으로써 이번 우수관 준설공사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면서 ”상습 침수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 침수예방과 쾌적한 주거 환경조성에 조금이라도 기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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