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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녹지사업소, 농촌일손돕기로 ‘구슬땀’

의창구 동읍 본포마을 찾아 단감열매솎기 작업 도와

강욱규 기자 | 기사입력 2013/06/04 [21:57]

창원시 녹지사업소, 농촌일손돕기로 ‘구슬땀’

의창구 동읍 본포마을 찾아 단감열매솎기 작업 도와

강욱규 기자 | 입력 : 2013/06/04 [21:57]
[창원=플러스코리아] 강욱규 기자= 창원시 녹지사업소는 4일 일손부족으로 애태우는 관내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적기영농에 도움을 주기 위해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 창원시 녹지사업소, 농촌일손돕기 현장 광경     © 강욱규 기자
이날 직원들은 고령화, 부녀화 등 이농화로 인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원시 의창구 동읍 본포마을을 찾아 단감열매솎기(적과작업) 작업을 도왔다.

마을주민들은 바쁜 공무 중에도 일손돕기를 위해 마을을 찾아주는 창원시 녹지사업소 직원들을 반갑게 맞이해 주었으며, 일손돕기를 위해 바쁜 업무를 잠시 접어두고 마을을 찾은 직원들도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즐겁고 밝은 마음으로 농촌마을을 찾아 봉사한다는 생각에 최선을 다했다.

매년 농촌일손돕기에 나서고 있는 창원시 녹지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일손돕기는 어려운 시기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의미가 더욱 깊은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농촌을 돕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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