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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곡사 ‘희망의 쌀’ 2년째 창원시 희망복지지원단에 기탁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나눔의 공양’ 실천

강욱규 기자 | 기사입력 2013/06/04 [22:06]

불곡사 ‘희망의 쌀’ 2년째 창원시 희망복지지원단에 기탁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나눔의 공양’ 실천

강욱규 기자 | 입력 : 2013/06/04 [22:06]
 
[창원=플러스코리아] 강욱규 기자= 성산구 소재 불곡사(주지 도홍)가 6월 4일 “적은 성의지만 생활의 어려움으로 굶고 있는 세대에게 전해달라”며 쌀 300kg(10kg들이 30포)을 창원시 희망복지지원단에 기탁했다.

창원시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관내 저소득 세대인 다자녀, 장애인, 독거노인, 한 부모 가정 등 30세대에 전달해 위로할 예정이다.

한편, 불곡사에서는 지난해에도 쌀 400kg을 기탁한 바 있다.
 

[제보= pk1234@plus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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