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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가족관계등록부 영문번역 어렵지 않아요”

마산합포구, 가족관계증명서 영문번역 무료서비스 실시

강욱규 기자 | 기사입력 2013/06/09 [15:40]

창원시 “가족관계등록부 영문번역 어렵지 않아요”

마산합포구, 가족관계증명서 영문번역 무료서비스 실시

강욱규 기자 | 입력 : 2013/06/09 [15:40]
[창원=플러스코리아] 강욱규 기자 = 창원시 마산합포구는 6월 한 달간 가족관계등록부 사항별증명서 5종의 '영문번역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족관계증명서 영문번역 무료서비스 광경     © 강욱규 기자
‘영문번역 무료서비스’는 국제결혼, 유학, 해외취업 등 가족관계등록 사항별증명서의 영문번역본 수요가 증가해 주민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실시하는 주민중심의 민원서비스다. 

지금까지는 가족관계증명서가 제도적으로 발급되지 않아 민원인이 필요할 경우, 번역사의 번역을 거친 후 공증을 받아야만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신청은 등록기준지 또는 주소지가 마산합포구인 주민으로서 신분증을 가지고 민원지적과에서 신청하고, 번역본은 2일 후 팩스 또는 메일로 송부한다. 다만 현행 제도상 공증의 절차는 별도로 거쳐야 한다. 

지난 6월 5일 국제결혼을 위해 기본증명서 영문번역무료서비스를 받은 최혜영 씨는 "우리 지역에서 영문번역무료서비스를 하고 있다니 너무나 편리하다"며 "주민에게 다가가는 한발 앞선 행정에 감동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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