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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설공단, 노사상생 활동‘탄력’ 받는다.

고용노동부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 기관에 선정

강욱규 기자 | 기사입력 2013/06/09 [15:34]

창원시설공단, 노사상생 활동‘탄력’ 받는다.

고용노동부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 기관에 선정

강욱규 기자 | 입력 : 2013/06/09 [15:34]
[창원=플러스코리아] 강욱규 기자 = 창원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삼두)이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노사발전재단에서 추진한 ‘2013년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재정지원 사업’의 지원 대상기관으로 선정돼 국비지원을 받게 됐다.
 
▲ 창원시설공단 노사파트너쉽 프로그램 지원사업 협정체결식 광경     © 강욱규 기자
창원시설공단 오상은 인력개발팀장과 한정필 공단노동조합 위원장은 지난 3일 서울시 마포구 소재 노사발전재단 대강당에서 문형남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 협정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정 체결로 창원시설공단은 3000만원의 국비 지원을 받게 됐으며, 이에 따라 공단은 노사관계 상생활동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공단은 지난 2월 ‘건강하고 행복한 파트너’ 란 주제의 프로그램을 응모, 지난 5월 최종심사를 거쳐 대상기관으로 선정됐다.

노사 파트너십 프로그램 재정지원 사업은 노사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소요비용의 일부를 국가가 지원하는 것으로, 공단은 이번 공모에서 창의와 협력의 노사문화 프로그램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협약 체결로 공단은 노사워크숍과 노사봉사활동을 비롯해 △퇴직자 대상 사회적응 교육 △마인드 함양교육 △우수직원 가족초청 시설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소요비용의 일부를 지원받게 된다.

오상은 팀장과 한정필 노조위원장은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앞으로 창원시설공단이 노사협력관계 형성의 모범사례로 거듭나 지방공기업 노사문화 선진화에 앞장서는 한편, 안정적인 노사관계 유지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설공단(오상은 인력개발팀장과 한정필 노조위원장)과 노사발전재단(문형남 사무총장)과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 협정체결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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