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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일자리만들기추진본부, 농촌일손돕기

사회적 기업이 운영하는 감밭에서 ‘구슬땀’

강욱규 기자 | 기사입력 2013/06/09 [15:27]

창원시 일자리만들기추진본부, 농촌일손돕기

사회적 기업이 운영하는 감밭에서 ‘구슬땀’

강욱규 기자 | 입력 : 2013/06/09 [15:27]
[창원=플러스코리아] 강욱규 기자 = 창원시 일자리만들기추진본부(본부장 김형준)는 7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적은 힘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 창원시 일자리만들기추진본부 농촌일손돕기 광경     © 강욱규 기자
이날 일자리만들기추진본부 직원들은 고령자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고용해 천연 감물 염색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는 창원형 예비사회적기업인 ㈜두손이 경작하는 진동면 묵지마을 소재 감밭을 찾아 단감솎기 작업과 가지치기 작업을 펼쳤다. 

㈜두손 박애자 대표이사는 “일자리창출을 위해 바쁜 중에도 사회적기업을 찾아 일손돕기에 나서준 일자리만들기추진본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고, 더운 날씨에도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도 “사회적기업의 어려움을 함께 나눈다는 보람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밝혔다.

이날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한 일자리만들기추진본부 관계자는 “특히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어려운 여건 속에 판로개척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기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더욱 보람 있는 기회였으며, 앞으로도 사회적기업의 자생적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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