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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직업탐방 및 문화체험’ 실시

6월 8~9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기 청소년 대상

강욱규 기자 | 기사입력 2013/06/09 [15:16]

창원시, ‘직업탐방 및 문화체험’ 실시

6월 8~9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기 청소년 대상

강욱규 기자 | 입력 : 2013/06/09 [15:16]
[창원=플러스코리아] 강욱규 기자 =  창원시는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13 직업탐방 및 문화체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2012년도에 열렸던 동반자 문화체험 광경     © 강욱규 기자
위기청소년 및 청소년 지도자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6월 8일과 9일 양일간 한국잡월드(경기도 분당 소재) 및 경기도청소년수련원(안산 소재)에서 직업 및 문화체험활동이 각각 실시된다.

이번 행사는 열악한 가정환경, 학교부적응 등으로 심리적으로 무기력한 상태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생생한 직업체험 및 난타체험, 움직임을 통한 평화로운 관계맺기 등을 제공해 심리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신의 미래에 대한 꿈과 비전을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는데 그 목적이 있다.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의 주된 목적은 가출, 비행, 폭력, 학업중단, 학교부적응 등 위기 청소년에 대해 청소년 전문가인 청소년 동반자가 직접 찾아가 지속적인 관계를 맺고 일대일 상담지원을 통해 심리적, 정서적 지지와 함께 각종 서비스 제공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다.

프로그램 대상은 열악한 가정환경에 만성적으로 노출된 청소년, 학교부적응(따돌림, 등교거부, 가출등) 청소년, 우울, 불안 등의 심리적 문제를 겪고 있는 청소년, 환경적 결손(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으로 심리적 지지가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공되고 있다.

청소년 동반자의 지원을 받으려면 창원․마산․진해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청소년전화 ‘1388’를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창원청소년상담복지센터(☎055-225-3889), 마산청소년상담복지센터(☎055-225-7299), 진해청소년상담복지센터(☎055-225-6813)로 연락하면 된다.

현재 창원시는 전일제 청소년동반자 3명과 시간제 청소년동반자 24명을 공개 채용해 위기청소년의 친구가 되어 주고 있다. 

창원시 관계자는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비행 등 위기 청소년을 구제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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