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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신체와 건강한 정신 ‘청소년 축구대회’

제1회 사)좋은사람실천운동본부 청소년 축구대회 개최

유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13/09/03 [16:46]

건강한 신체와 건강한 정신 ‘청소년 축구대회’

제1회 사)좋은사람실천운동본부 청소년 축구대회 개최

유인규 기자 | 입력 : 2013/09/03 [16:46]
[플러스코리아] 제1회 사)좋은사람실천운동본부 회장배 청소년 축구대회가 8월 31일 오후 1시 부산 명지구장에 열렸다.

사)좋은사람실천운동본부 청소년 축구대회는 재능기부를 통해 축구에 관심이 많은 봉사자들이 모여 스포츠를 통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축구대회는 사)좋은사람실천운동본부를 비롯하여 산하 창원사랑봉사단, 해바라기봉사단, 사나래, 밝은 세상 만들기, 거제사랑나눔 등 봉사를 행했던 손이 이번에는 축구공 아래 모여 그동안의 실력을 겨뤘다.

▲  청소년축구대회 모습   © 유인규 기자

이날 축구대회는 부산지부와 경남지부의 경기로 남자, 여자 축구로 나눠 진행됐으며 다소 서늘해진 날씨 속에 어린 선수들은 평소의 모습을 벗어 던지고 승리를 향한 목표로‘파이팅’을 외치면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특히 부산지부 청소년회원들은 경기를 위해 자원하여 합숙훈련을 받았고, 이날 특심한 마음을 가지고 경기에 임하며 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관중석에서는 각 선수단을 응원하는 뜨거운 함성과 단합된 춤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열띤 응원전을 펼쳤고, 봉사자들이 준비한 특별공연 무대로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으며 경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날 여자축구는 부산지부가 경남지부를 2대 0로 이겼고, 남자축구는 부산지부가 경남지부를 3대 2로 이겼으며, 남자축구에서는 후반 2대 2 동점을 두고 연장전 승부차기로 3대 2의 극적인 승리의 골을 넣어 큰 함성과 박수갈채를 받았다.

사)좋은사람실천운동본부 관계자는“함께 봉사를 하면서 관계를 맺게 된 봉사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단합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고, 무엇보다 한창 뛰어다닐 시기에 좁은 공간에서 공부만 할 게 아니라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처럼 스트레스도 풀고 건강한 정신함양의 기회를 제공한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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