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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스타와 함께! 축구 꿈나무 모여라!

최유나 기자 | 기사입력 2007/09/18 [12:04]

축구스타와 함께! 축구 꿈나무 모여라!

최유나 기자 | 입력 : 2007/09/18 [12:04]
▲     © 플러스코리아

 
축구 꿈나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생겼다. 키즈 애니메이션 채널 투니버스가 한국프로축구연맹, 삼성전자 하우젠과 함께 K-리그 축구 스타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아삭 기사단'을 모집하는 것. 9월 30일(일)까지 삼성전자 하우젠, 한국프로축구연맹, 투니버스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에 있는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아삭 기사단'은 축구 경기가 시작하기 전에 선수들의 손을 잡고 함께 경기장에 입장하는 '어린이 에스코트단'을 가리키는 말. 축구 꿈나무들에게 보다 많은 축구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고 있다.
 
'아삭 기사단'이 되면, K-리그 선수들과 함께 그라운드에 입장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기념 사진, 어린이 유니폼, 가족 입장권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9월 30일 열리는 FC서울 VS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를 시작으로, 수원 삼성 VS 포항 스틸러스(10월 6일), 성남 일화 VS FC 서울(10월 7일) 등의 경기를 함께 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상반기 어린이 에스코트단 '바람의 기사단' 1,2기 모집 당시 6천 명 가량의 어린이들이 지원 하는 등 축구 꿈나무들의 뜨거운 축구 사랑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야외활동에 제격인 가을을 맞아 이번 3기에도 어린이들의 많은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투니버스의 정윤아PD는, "주로 TV시청과 온라인 게임으로 여가시간을 보내는 어린이들에게 맘껏 뛰놀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고자 '아삭 기사단' 모집에 함께 참여하게 됐다"며 "평소 축구에 관심이 많은 축구 꿈나무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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