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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청소년 월드컵 16강 진출 이어갈까

박재생 기자 | 기사입력 2007/08/25 [10:28]

2007 청소년 월드컵 16강 진출 이어갈까

박재생 기자 | 입력 : 2007/08/25 [10:28]

 
한국이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 청소년 월드컵 2007' 에서 극적인 역전승으로 다시 한가닥의 희망을 가지게 됐다. 이에 한국이 토고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실낱같은 16강 진출의 꿈을 이어간 것이다.
 
한국은 지난 24일 오후 8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 청소년 월드컵 2007' A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설재문과 윤빛가람의 연속골로 토고에 2-1로 사실상 드라마 같은 역전승을 거뒀다.
 
이에 조 3위가 된 한국은 다른 조의 남은 경기 일정에 따라 와일드카드로 16강행을 노리게 됐다. 한국이 16강에 오르기 위해서는 다른 조의 조 3위 팀 중 최소 2팀을 이겨야 한다. 이번 대회에선 각조 1,2위 외에 3위 6팀 중 상위4팀이 16강에 합류한다.
 
이날 오후 울산종합운동장에서 토고를 2-1로 물리친 박경훈 감독은 "마지막 경기인 만큼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나섰다"며 "선수들 역시 그런 부분에 대해 정신적으로 철저하게 대비해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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