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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 경남프로축구 후원사로 결정

매년 40억 5년간 총 2백억지원 계약 체결

정금연 기자 | 기사입력 2005/09/28 [17:31]

STX, 경남프로축구 후원사로 결정

매년 40억 5년간 총 2백억지원 계약 체결

정금연 기자 | 입력 : 2005/09/28 [17:31]

▲주)STX 회장 강덕수와 구단주 김태호 도지사간 후원사 계약서에 서명하고 악수를 하고 있다.     © 정금연 기자

 
(주)STX 회장 강덕수와 (주)경남도민프로축구단 구단주 김태호 도지사간 후원사 계약을 9.28.11:00 경상남도청 4층회의실에서 체결했다.

계약체결조건을 살펴보면 (주)STX 에서 향후 5년간 매년40억원을 구단에 광고비로 지급하며 구단에서는 유니폼상의 광고와 그라운드광고판 제공, 경쟁사와의 로고독점권부여 등의 대외통신물에 대한 로고사용등 (주)STX에 “대표후원사”(Premier Sponsor)로서 최대한의 예우를 하기로 계약하였다.

 구단주인 김태호경상남도지사는 오늘 (주)STX와의 후원계약체결로 (주)STX는 국내외에 널리 홍보를 하게되었음은 물론 내년 독일월드컵이 개최되는 해이기에 더욱 이목을 집중하게 되었다고 말하고,경남도민구단은 향후 5년간 안정적으로 구단을 꾸려나가는 계기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박창식대표이사를 비롯 훌륭한 임원진과 박항서감독, 하석주코치등 뛰어난 코칭스탭을 발판으로 삼아 전국에서 우수한 구단으로 만들자고 역설하였다.
▲주)STX 회장 강덕수와 구단주 김태호 도지사간 후원사 계약서에 서명하고 참석한 내빈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정금연 기자

 또한 내년 3월 도민이 함께 웃으며 즐거워하며 함께 호흡하는 경기를 꼭 보게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하고 (주)경남도민프로축구단은 오는 10월 중순부터 한달간 도민주공모를 실시할 예정인데 자금의 안정적확보를 위하여 기업을 비롯한 320만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큰 결단을 내려준 (주)STX 그룹의 강덕수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께 거듭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였다.

 구단은 향후 도민주공모가 끝나면 한국프로축구연맹에 가입신청서를 제출하여 승인을 받아 선수단구성과 함께12월경에 창단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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