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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화 감독, 피로회복으로 시리아전 승리한다

김태연 기자 | 기사입력 2007/09/10 [19:21]

박성화 감독, 피로회복으로 시리아전 승리한다

김태연 기자 | 입력 : 2007/09/10 [19:21]
[플러스코리아] 한국 올림픽 대표팀 박성화 감독이 "피로회복이 시리아전의 승리 관건"이라며 빠른 회복으로 승리를 거두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10일 박 감독은 오는 12일 벌어지는 시리아전 승리의 주요 관건은 "현재 선수들이 굉장히 피곤한 상태다.
 
우선 파주에 들어가 회복훈련을 바로 하는등 피로회복을 위해 최대한 노력을 하겠다"며 "선수단 피로 회복을 위해 경고 누적으로 중동 원정에 나서지 못했던 선수들을 중용하겠다. 이근호, 이승현, 최철순 등 중동에 가지 않았던 선수들은 현재 몸상태가 좋은 것으로 안다"며 "아무래도 이 선수들을 중용해 숭리를 거두겠다"고 밝혔다.
 
특히 박 감독은 바레인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U-20 대표팀 출신 선수들에 대해서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 감독은 "현재 팀에 부상자들이 많은데 U-20 출신 어린 선수들이 잘해주었다" 며 "그들은 팀 전력과 전술적인 움직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고 얘기했다.
 
부상중인 박주영에 대해서도 박감독은 "이번 경기는 힘들지만 10월 17일 경기는 뛸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면서 "아마 이청용도 그때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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