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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주르! 순천만국가정원으로 놀러온 프랑스 그림책

- 5월 한 달 간 한불수교 130주년 기념 프랑스 그림책 전시회 -

윤진성기자 | 기사입력 2016/05/10 [10:10]

봉주르! 순천만국가정원으로 놀러온 프랑스 그림책

- 5월 한 달 간 한불수교 130주년 기념 프랑스 그림책 전시회 -

윤진성기자 | 입력 : 2016/05/10 [10:10]
▲ (C) 프랑스 책 전시회 포스터


한불수교 1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프랑스 그림책 전시회’가 5월 한 달 간 순천만국가정원 갯지렁이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프랑스 문화원에서 제공받은 프랑스 그림책 원서 100여권과 순천시 도서관에 소장중인 프랑스 그림책 100여권이 전시됐다.

 

이번 전시는 국내에서 쉽게 찾아보기 힘든 다양한 그림책을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그림책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갯지렁이 갤러리는 내부에 황지해 작가의 기능재부로 꾸며진 벽화가 전시회의 볼거리를 한층 더 하고 있다.

 

작품을 감상하다 보면 마치 갯벌 속을 걷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라 한다.

 

또한 전시와 더불어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무료 ‘컬러링’ 체험과 그림책설명을 도와주는 큐레이터들은 전시회를 더욱 알차게 만들어 관람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그림책은 내면의 상처와 스트레스를 치유해 준다. 이번 전시회로 아이들은 상상력을 키우고 어른들에게는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프랑스 문화원과의 교류를 시작으로 여러 국가와 순천시의 교류가 활발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갯지렁이갤러리는 9시부터 17시까지 운영하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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