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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가정원 갯지렁이 갤러리에서 정원원예교실 운영

6월~7월, 9월~10월, 어린이는 학습하고 성인은 힐링하세요~

윤성진 기자 | 기사입력 2016/05/30 [16:31]

순천만국가정원 갯지렁이 갤러리에서 정원원예교실 운영

6월~7월, 9월~10월, 어린이는 학습하고 성인은 힐링하세요~

윤성진 기자 | 입력 : 2016/05/30 [16:31]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성진 기자]순천만국가정원에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이 즐길 수 있는 정원원예교실을 운영한다.


정원원예교실은 미술전공강사 2명의 지도하에 압화책갈피 만들기, 나무목걸이 만들기, 씨앗 그림그리기, 정원 컬러링 체험 총 4개의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그 중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 생화를 직접 말려 만든 수공예 ‘압화책갈피 만들기’와 나무조각과 본드를 이용해 잠자리 모양과 나비모양의 ‘나무목걸이 만들기’ 그리고 씨앗을 만져보고 돋보기로 관찰하며 그려보는 ‘씨앗그림그리기 체험’은 초등 과학 교과과정 내용으로 학습적 효과도 기대된다.


성인들을 위한 ‘정원컬러링 체험’은 순천만국가정원을 배경으로 제작한 컬러링 도안을 색칠하며 일상에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의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힐링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시 관계자는 “정원원예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은 꽃과 나무에 대한 관심과 상상력을 키우고 어른들에게는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낸 장소로 기억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더해 “체험프로그램 관련 설문조사에 참여한 체험객에게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니 관람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원원예교실은 6월~7월, 9월~10월 기간 중 토, 일 갯지렁이 갤러리에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유료(1,000~2,000원)로 운영된다. 사전예약은 필요하지 않으며 현장에서 참여 가능하다.


한편, 정원원예교실이 운영되는 갯지렁이 갤러리 내부는 마치 갯벌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벽화로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재미있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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