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노무현 前 대통령님의 서거에 애도를 표하며"
"노 전 대통령의 민족 화합과 통일을 위한 업적을 기리고 실천하기 위하여"
윤승길 | 입력 : 2009/05/28 [17:08]
故 노무현 前 대통령님의 충격적인 서거에 애통함을 금치 못하며, 충심으로 애도를 표하고, 삼가 故 노무현 前 대통령님의 명복을 빕니다.
“이명박 정부는 6∙15공동선언과 10∙4남북선언의 민족 화합 및 통합∙통일을 위한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실행할 수 있는 민간과 정부를 망라한 구체적 방안과 일정을 지체없이 제시하고, 실천하라. !!!”
“이명박 정부는 민족의 통합∙통일의 토양이 되는 사회∙문화 교류와 인도적 지원 등 민간교류를 전면 재개하여 민족 역사의 계속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모든 방법을 강구하라. !!!”
故 노무현 前 대통령님께서는 인권 신장과 민족의 민주와 번영을 위하여 그 누구도 가려 하지 않고, 가지 못했던, 가야만 하는 가시밭길 같은 험난한 역정을 걸으셨고, 우리 민족이 나아갈 길을 개척하셨습니다.
남과 북, 빈과 부, 동과 서, 중앙과 지방으로 분리된 우리나라의 통합과 화합을 이룩하기 위해 노력하셨고, 인간 중심의 선진사회로 가기 위한 기틀을 다지기 위한, 국토의 영구적인 균형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실천하셨습니다.
故 노무현 前 대통령님께서는 민족의 반만년 유구한 역사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하여 민족의 통일로 가는 험난한 길을 개척하셨고 역사적인 6∙15공동선언의 숭고한 민족 화합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하여 역사적인 10∙4 남북선언을 이루어 내셨습니다.
남과 북의 화합과 통합∙통일을 위하여 분단의 상징인 군사분계선을 직접 넘는 거보를 디디심으로써 우리 민족이 가야 할 역사적 사명과 방향을 몸소 보여 주셨습니다.
'한민족운동단체연합과 단군민족평화통일협의회(한단련)'는 120 단체와 함께 故 노무현 前 대통령님의 민족 화합과 통합∙통일을 위한 업적을 기리고 실천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선언합니다.
한민족운동단체연합과 단군민족평화통일협의회는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정신을 근본으로 하여 자주적 평화통일과 민족의 번영을 위해 민족의 역량을 총결집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할 것입니다.
이에 '한단련'은 이명박 정부에 6∙15공동선언과 10∙4남북선언의 민족 화합과 통합∙통일을 위한 정신을 실현할 수 있는 정부와 민간을 총망라한 구체적 방안과 일정을 제시하고, 즉각 실천하기를 강력히 촉구합니다.
단기 4342(2009)년 5월 27일
한민족운동단체연합, 단군민족평화통일협의회
사무총장 윤승길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플러스코리아 독일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de&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아랍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ar&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영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en&sl=ko&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일어
- j2k.naver.com/j2k_frame.php/japan/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중어(中國語번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ko&tl=zh-TW&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프랑스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fr&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히브리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iw&u=www.pluskorea.net/
|
|
|
kssm |
13/06/26 [03:00] |
|
|
|
김정일 비서인가 하수인인가 역사에 남을 최악의 대통령 노무현은 국기문란죄로 엄격히 처벌은 물론이고 살아있는 똘마니들 문재인을 비롯하여 추종자들은 철저한 국정조사를 하여 처벌은 물론이고 북한과 남한내 종김,종북세력들과 어떤활동을 했는지 대통령 또는 법무장관ㅇㅇ명의로 선포하고 검찰 300명 공안특수대 100명 투입하여 신속한 수사는 물론이고 흡사한 증거가 나오면 대역적죄로 엄벌해야 합니다 한마디로 대통령이 돼서는 절대 안될 노무현은 도태기시장 잡배에 지나지 않는다 혹시 국정원 여직원 사찰하듯이 나를 할까 댓글상황..^^ㅋㅎ~ |
|
|
|
kssm |
13/06/26 [03:23] |
|
|
|
이명박 정권을 원망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왜 자결을 하게했는지 말입니다 불법 탈법으로 범법을 노무현과 연관된 모든사건을 덮어버렸느냐 말입니다 심우름쎈타 만큼도 못한 어수룩한 이명박 정부는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하수인들 먼저 법에따라 수사를 하고 구속한후에순차적으로 해서 최종결과를 보고 끝을 봤다면 어떻게 자칭 폐족들이 고개를 들고 다닌단 말인가..? |
|
|
|
|
|
|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노무현 관련기사목록
- 5월은 노무현 서거 7주기 앞두고 봉하마을 사저 관람객 ‘급증’
- 노건호,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일베 교수 고소
- 故 노무현대통령 서거 6주기에 돌아본 대한민국
- 故 노무현 대통령 장남, 김무성 대표에 '아버지 죽여놓고..'
- 故 노무현 대통령 장남 노건호 "뭐가 뭐를 끊겠나", 김무성 질타
- [현장르뽀] 제6주기 故 노무현 대통령 추도식
- 노무현 서거 6주기, ‘국민통합의 진심’ 확인하는 자리 돼야
- '노무현 추모문화제' 16일 부산시민공원서 개최
- 그해 봄 ‘노무현 사냥’, 저들은 이렇게 악랄했다
- KBS, 노무현 탄핵 찬성한 헌재 재판관 공개
-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과 현 시국의 비교
- '故 노무현분향소 백은종', 도로법위반 징역 6월 구형 논란
- 노무현 “더도 덜도 말고 자네가 본 대로 쓰게”
- SBS 뉴스, 故 노무현 대통령 조롱 및 비하사진 송출..“미쳐가는 공중파”
- 故 노 전대통령,'노무현 진영' 패족인가?
- 전직대통령 호감도, 노무현 대통령이 35.7%로 선두
- 노무현대통령 서거4주기 부산추모행사
- 조현오,'노무현 차명계좌' 북풍공작팀?
- 노무현을 따르는 유시민과 국참당 의미
- 노무현 대통령 49제에 부쳐
|
포토뉴스
미식 여행지 고흥, ‘녹동항 포차’에서 추억을 쌓아요
미식가들을 위한 별미 '홍성 남당항 제4회 바다송어축제'
완도군 치유가 필요해, 청산도를 걸어봐’ 슬로걷기 축제 팡파르
[포토]강진군 핑크 빛 봄의 미소 .꽃 터널 속으로
고흥만 벚꽃길, 상춘객 맞이 야간 경관조명 점등
백만송이 튤립꽃의 향연, 신안군 ‘2024 섬 튤립축제’ 임자도서 개막
지리산국립공원, 천연기념물 화엄사 화엄매 만개
“벚꽃으로 물든 정읍” 3월 28일~4월 1일 벚꽃축제 개최
백양사 고불매 선홍빛 꽃망울 터트려, 만개 임박!
‘남도한바퀴’ 살랑살랑 남도 봄바람 느껴보세요
“3만 원으로 당일 기차여행 갑시다”…‘3월엔 여기로’ 체험 인기
미식 여행지 고흥, 주꾸미·봄 도다리 맛집으로
포천·순천시, 반려동물과 여행 가고 싶은 도시로 조성
2024 고흥 참살이 매화 팜파티’3월 9~10일 개최
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