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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을 따르는 유시민과 국참당 의미

'천안함침몰'악용된 지방선거는 북풍승리 노풍참패 예상

윤복현 정치칼럼 | 기사입력 2010/05/23 [08:23]

노무현을 따르는 유시민과 국참당 의미

'천안함침몰'악용된 지방선거는 북풍승리 노풍참패 예상

윤복현 정치칼럼 | 입력 : 2010/05/23 [08:23]
노무현전대통령이 부엉이 바위에서 투신하여 사망한지도 언 1년이 되었습니다.이제 친노인사들은 자신들의 정치적 생명줄을 연장하기 위해서 노무현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고 조용히 보내 줘야 합니다. 추모는 노무현팬클럽인 <노사모>끼리 하면 됩니다. 이제 정치적으로 이용해도 먹혀들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박연차에게 돈 받아 먹고 마누라 핑계대다가 쪽 팔려서 자살해 버린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국민들이 장례식에서 애도해 준 배경에는 수천 수조을 해 쳐 먹은 전두환.노태우같은 자들에 비하면 깜도 안 되기 때문에 인간적으로 넘 불쌍하다해서 애도해 준 것인데,  친노인사들은 마치 친노세력을 지지해 준 것으로 착각하고 김칫국물부터 마시고 자신들의 정치적 수단으로 이용하려하니 "시체장사한다"는 비아냥과 함께 노무현이만 더 불쌍해집니다.
 
그리고 2002년에 김영삼을 만나는 바람에 민주당의 지지율이 급추락하게 만들어 버리고 민주당이 싫다고 탈당한 노무현이 민주당하고 무슨 상관이 있다고 민주당간판을 써 먹고 있는 친노인사들은 노무현을 내세우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노무현을 계승하는 정당은 오직 유시민의 국참당뿐입니다. 그러니 민주당간판만 이용해 먹고 있는 친노당사에서 김대중사진을 내려 놓은 사건을 통해서도 잘 알 수 있듯이 간판만 민주당으로 사용해 먹고 뇌는 노무현빠돌이 정치의식을 가진 친노당 인사들은 국참당으로 입당을 하던지 친노당으로 정당명을 바꾸던지 해야 할 것입니다. 정치가 추잡하다 하지만, 인간들이 꼭 그렇게 추잡하게 정치해야 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민주당간판만 사용한 자들은 국참당이 뜨게 되면 반드시 유시민과 합류할 가능성이 높은 정치꾼들입니다. 
 
김대중은 지역통합주의자였고, 노무현은 천정배의 평가처럼 영남패권주의자일 뿐입니다. 김대중이 노무현을 통해서 동서화합을 추진화려고 했으나, 노무현은 결국 동조하지 못하고 민주당대권후보가 되었을 때 제일 먼저 우리가남이가정치를 강조했고 IMF국가부도사태를 만든 김영삼이를 만남으로써 민주당지지율을 추락시켰으며, 결과적으로 어떠한 사과나 해명없이 민주당을 탈당하고 열린우리당을 창당한 장본인입니다. 여기서 유시민이라는 자는 당시 국민들이 1만원씩 당비를 내어 8.15이후 최초로 할 수 있는 자발적인 국민들의 참여로 창당된 개혁국민정당을 열린우리당을 위해서 당헌을 위반하고 불법해체했습니다. 필자는 당시 유시민의 불법행위의 부당성에 대해 고소에 동참했던 사람이기도 합니다.
 
노무현은 대통령이 되어서는 자신을 93%로 지지해서 대통령을 만들어 준 호남에 비수를 꽃고 돈 받아 쳐 먹고 마누라 핑계대가 쪽 팔려서 생을 마감한 자일 뿐입니다. 은혜를 망각하고 배신의 칼을 꽃는 자들을 배은망덕한 자들이라고 하는데, 그들은 인생을 살 자격도 없고 그 인생말로가 비참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그런 자를 영웅시하고 추모하는 건 노무현팬클럽이면 족합니다. 이제 국민통합과 민족통합을 저해하는 우리가남이가정치꾼들의 토사구팽으로 정치하고 살 것이 아니라, 오로지 자신들 아니면 안되고 대한민국을 마치 자신들의 나라인양 착각하며 오만과 독점으로 가득한 우리가남이가정치인들을 몰표로 찍어 보내는 영남지역을 변화시킬 통합세력을 키워내야 합니다. 그것이 진정한 김대중의 국민통합 민족통합의 노선을 추구하는 길일 것입니다. 
 

▲ 노무현퇴임직후 봉하마을에서 노무현과 유시민-노무현은 퇴임후 자신이 어려운 시기마다 함께 해 준 사람은 유시민이라며 치켜 세웠다.     ©

 

유시민은 민주당을 탈당하고 대통령 재임시에 광주에 가서 "호남이 나 좋아서 찍었겠냐 이회창 싫어서 찍었지..호남정치인들은 멍청하다." 하면서 호남유권자들과 호남정치인들을 모독했고, 대통령직도 포기할수 있다면 한나라당 대연정을 제언한 노무현의 계승자라 할 수 있습니다.
 
유시민은 2002년 8월1일 한 인터뷰에선 '무슨 부귀영화를 더 누리고 무슨 애국을 더 한다고 지금 청와대에 있는 겁니까'라며 김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한 일이 있으며, 2004년 한 대학 강연에서도 DJ를 향해 '자기가 비정상이라는 것을 모르는 비정상적 인간'이라며 '고려장을 지내야 하는 고리타분한 구세대'라고 험악한 말을 쏟아 내기도 했습니다.
 
국민의 정부 말기인 2002년 8월 대구 노사모 상대의 강연에서 "누가 지금의 정부를 국민의 정부라고 하겠는가?'"며 '민주당이 깨지는 것은 대한민국 정치를 위해서 굉장히 축하할 일이다'고 비난했다.또 열흘쯤 뒤 국민토론회에선 "민주당을 부패정당, 낡은 정당, 분열정당이라고 낙인찍었다“며 맹비난 했습니다. 자신이 내 뱉은 말에 책임지지 못하는 말바꾸기의 명수입니다. 사이비들과 공갈사기꾼들은 같습니다.

가짜는 1. 얼굴색하나 변하지 아니하고 주댕이만 벌리면 거짓말을 한다. 2 허약한 자는 어느때나 남에게 의지하며 주접을 떤다. 3. 언제나 진리를 외면하고 정당화에 바쁘다. 4. 노예(종)가 되기를 자칭한다. 5. 빈 깡통은 시끄럽기만하다.

"무엇보다도국민 여러분이 무엇에 분노하고, 무엇을 바라며, 무엇을 믿고 싶은지 그것을 모르는 사람은 진정한 정치가가 아닙니다."이 말은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한 친노인사들이 한 말인데, 오히려 자신들이 한 말은 자신들에게 해당되지 않는지 돌아봐야 할 것입니다.
 
참정치인들은 자신들의 잘못에 대해 먼저 사과를 반성을 하고 책임을 지고 바로 서는 모습을 보여 주는 사람들입니다. 이명박대통령도 사과는 잘합니다. 문제는 시간이 지나면 뒤집어 버린다는 사실입니다. 미국소고기 전면수입반대 촛불정국에서 이명박대통령은 2번 사과했습니다.그러나 2년이 지난 후에 촛불시위와 관련하여 잘못했다고 반성하는 지식인들이 없다고 큰 소리를 쳤습니다. 이 처럼 정신질환자들이라는 사이코 패스에 해당하는 자들은 언행이 앞뒤가 안 맞고 항상 분란과 문제의 주범들이 되고 맙니다. 뇌가 정상이 아닌 사람들(통치자.정치인들)에게 운전대를 맡기면 차는 결국 사고(국론분열.국익손실)를 당하고 차에 합승한 사람들(국민들)은 다치거나  사망하게 됩니다.
 
명확한 정치철학이나 통치철학자체가 없는 사이코 패스에 해당하는 환자들에게 이 나라의 국정운영과 민족의 미래를 맡길 수 없는 진짜  이유라 할 것입니다. 이번 지방선거를 '북풍과 노풍의 대결'이라고 하는데, 사실 북풍과 노풍은 정치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망령이 정치판을 떠돌고 있으니 나라와 민족의 불행입니다. 이번 지방선거는 이명박.한나라당이 북한공격으로 규정한 '천안함침몰사고'를 잘 악용하고 있기 때문에 북풍이 먹혀 들어 노풍은 참패할 것이라 전망됩니다. 즉 이번 지방선거는 친노세력의 처참한 무덤이 될 수 있습니다. 권력을 이명박과 한나라당에게 넘겨준 지난 국정운영세력에 대한 심판은 어쩌면 너무나도 당연하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참패한다면 자업자득 인과응보입니다. 정치판에도 진정한 민족민주세력으로서의 알맹이들만 남고 "껍데기는 가라!"라는 요구가 나와야 하고 정화가 되야 합니다.

여론조사 10/05/23 [23:50] 수정 삭제  
  5.23. mbc지방선거 여론조사

서울



오세훈

49.8



한명숙

30.5



경기



김문수

42.7



유시민

29.3



인천



안상수

41.1



송영길

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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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을 쉽게 버리려는 자살배경

인간이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하늘이 자신을 이 땅에 보내 준 사명과 책임을 생각해 보고 사명과 책임을 완수하는데 헌신하는 길이야 말로 자살을 예방하는 길이라 할 수 있다. 자살은 그러한 사명과 책임에 대한 회피라 할 수 있으며, 가족과 주변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일이기도 하다. 자존심이 상하고 수치스럽다고 해서 쉽게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이야 말로 자아가 너무나 심약한 사람이라 할 수 있다.

진정한 자존심이 무엇인지를 인식하는 것 또한 자살을 예방하는 길이다. 진정한 자존심은 잘못에 대해 겸허하게 인정하고 사과하고 바로 서려는 진실된 모습과 자세를 보여주는 일이다. 그것을 못하는 자들은 사람이라 할 수 없고 사람이 되어야 할 미성숙한 인간들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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