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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노 전대통령,'노무현 진영' 패족인가?

한국 인권 향상에 지대한 기여, 개성공단으로 평화 구축 발판 마련...

강욱규 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13/06/25 [16:43]

故 노 전대통령,'노무현 진영' 패족인가?

한국 인권 향상에 지대한 기여, 개성공단으로 평화 구축 발판 마련...

강욱규 칼럼니스트 | 입력 : 2013/06/25 [16:43]
[플러스코리아] 시사칼럼= '노무현' 이라는 성명은 한국에서 무엇일까? 그가 한국에 남긴 발자취는 논란의 여지도 있으나, 매우 지대한 한국발전의 그림자였다고 생각된다.
 
노무현 전 대통령 이전의 한국사회를 생각해보라. 어떤 민원인이 검찰청이나 경찰서에 가서 고성으로 민원제기를 했다는 말인가? 그분이 스스로 기득권을 내려놓음의 실천하심으로 인해 그 여파가 국민전체에게 미친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그뿐이랴? MB정권의 북한과의 극한 대치상황에서도 큰 물리적인 충돌이 없었던 점도 개성공단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감히 주장한다.
 
연평도해전같은 일이 개성공단이라는 평화의 상징이 없었다면 MB정권에 있어서 얼마든지 가능했을 일이다. 그러나 그러한 일은 단 한 번도 일어나지 않았다.
 
개성공단이 주는 상징적인 의미는 그 설립이후 특히 두드러졌다. 핵실험이 있고, 미사일발사가 있었어도 북한은 남한에 대한 언설적인 위협이나 자세는 존재했어도 남한에 대해 그 어떤 물리적인 도발도 하지 않았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도발을 할 수가 없었던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괴뢰 보수언론에서는 지금 노무현대통령의 NLL대화록에 집중하며, 마치 NLL을 포기하고 나라를 넘겨준 듯이 집중포화 자세를 견지하고 있다.
 
또는 어떤 자들은 노무현 진영에 대해 빨갱이들이라고 한다.
 
자, 생각해보자 노무현 대통령이 빨갱이라면, 그 빨갱이분을 뽑아 준 국민들은 모두 빨갱이일 것이다. 또한 빨갱이 분이 국가통수권자이셨는데, 고작 NLL만 포기했을까?
 
진짜 그분이 빨갱이셨다면 남한은 북한에 팔아먹었을 것이다. 지금 괴뢰보수언론들이 바로 이점, NLL 하나에 나라를 팔아먹은 듯이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것이다.
 
그 이유는 간단명료하다. 부정선거의혹에 대한 물타기이자 그것의 치열한 덮음을 위한 것이다.
 
또 노무현 진영이 패족일까? 평화와 사람다운 세상, 사람이 그 무엇보다 존중받고, 대우받으며, 누구나 사람다운 세상을 위한 그분의 노력을 두 번 죽이는 일이다.
 
개성공단,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그분 스스로 기득권을 포기한 결과 이어진 국민들의 커다란 인권상황, 이 두가지만 생각해보아도 우리 국민들이 과연 고 노무현 대통령을 빨갱이라고 해야 하는지? 노무현 진영을 패족이라고 해야하는지에 대해 명확하게 결론에 이르게 될 것이다.
 
국가적 빨갱이라고 할 수 있는 자들은 따로 있다.
 
반듯하기 이를 데 없는 분을 빨갱이로 몰고, 그들의 이익을 챙기고, 안보장사를 통해 그들의 반대파들을 빨갱이로 몰아 그들의 기득권을 더욱 공고히 하고자 하는 자들이다.
 
그들의 비리와 그들의 잘못은 헤아릴 수 없다. 단언컨대, 정재계법조계 등 사회지도층의 지도층의 자들은 하위 국민들의, 마치 자영업자의 코묻은 돈 세금 탈루에 비하면 천문학적인 비리를 저지르고도 죄값을 코 묻게 받는다.
 
국민들은 정신 차려야 한다.
 
그들의 나팔수인 괴뢰보수언론들이 떠드는 말들에 현혹되어 현 시국의 상황이나, 국가나 사회의 상황에 세뇌당해서는 안될 것이다.
 
노무현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가고, 그분의 정신을 계승하지 못한 지금에 있어서 한국 국민의 복은 크지 않음을 알 수 있다.
 
한국국민들이 선택한 결과이다. 누구를 탓하랴? 우리들의 복을 위해서는 정신을 차리고, 참정권 행사인 각자 가진 투표권을 진실되고 올바르게 행사하는 길밖에 없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문맹률이 엄청나게 높은 국가에서도 바른 대통령이 나오는데, 우리는 문맹률이 거의 희박한 데에도 제대로된 참정권행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는 깨어있지 못한 어리석은 국민들이 많으며, 그들을 세뇌시키고, 조종하는 괴뢰보수언론들이 차지하는 부분이 거의 전 언론사에 걸쳐있기때문일 것이다.
 
국민들이 깨어나길 바란다. 그래서 한국이 대한민국이 되길 바란다.
 
결론적으로 故 노무현대통령은 한국 역대 대통령 중 가장 위대한 대통령이었고, 또 노무현 진영은 패족이 아니라, 깨어있는 사람들의 진영인 것이다.
 
시(詩)와 칼럼 등으로 올바르고, 따뜻하고 바른 사회로 바꾸기 위해 분골쇄신하겠습니다.
kssm 13/06/26 [02:38] 수정 삭제  
  대통령이 돼서는 절대 안될분이 되었기에 시끄러울수밖에 없습니다 노무현 나팔수 를 보면 도태기시장 잡배도 아니고 뇌속엔 온통 남남갈등만 야기하는 편가르기 김정일한테는 하수인처럼 굽실하는 저자세 어떻게 저런분이 대한민국 대통렁이 되었는지 한마디로 자존심을 넘어 치욕스럽네요 따라서 왜 록치가 없고 문서도 없다고 문재인을 비롯하여 똘마니들이 거짓말을 하고 공개를 반대했는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그리고 김대업 사건으로 재미를 보더니 지난대선때 역시 국정원 전직원과 매관매직 하고 그리고 여성직원을 미행하여ㄱ강금 제2의 김대업 하려다 헛발차기
22 13/06/26 [09:52] 수정 삭제  
  언론이 정파논지가 되면 그건 언론지가 아니라 강 찌라시다
1` 13/06/26 [09:55]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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