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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노무현 전 대통령, 발인...

이진화 기자 | 기사입력 2009/05/29 [08:19]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발인...

이진화 기자 | 입력 : 2009/05/29 [08:19]
노무현 전 대통령의 발인이 29일 오전 5시 정각부터 육해공 3군 의장대 운구병이 태극기로 치장한 고인의 관을 운구차량으로 옮기면서 시작됐다.
 
이날 발인은 운구와 견전제 그리고 영정의 사저 방문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발인 때 문 앞에서 지내는 제사인 견전제에서 상주인 아들 건호 씨가 아버지에게 술을 올리고 재배한 뒤 축문 낭독, 참석자 전체 재배 순으로 진행되었다.
 
그 후 사위 곽상언 변호사가 고인의 영정을 모시고 유족들이 뒤따르며 고인의 사저를 둘러보았다. 노 전 대통령의 유해는 국화꽃으로 장식된 캐딜락 운구차에 실려 오전 6시께 봉하마을을 출발했다.
 
한편 경복궁 앞뜰 영결식장으로 가는 운구행렬은 경찰 사이드카 5대와 선도차 뒤에 영정차, 운구차, 상주 및 유족대표 승용차, 장의위원장 및 집행위원장 승용차, 친족과 장의위원 대표단 버스 순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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