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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대통령 추모 헌정시집 출간

‘고마워요 미안해요 일어나요’...262 시인 집필한 유례없는 방대한 규모

인병문 기자 | 기사입력 2009/07/08 [21:33]

노무현 전대통령 추모 헌정시집 출간

‘고마워요 미안해요 일어나요’...262 시인 집필한 유례없는 방대한 규모

인병문 기자 | 입력 : 2009/07/08 [21:33]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해 한국 시인 262명이 참여해 만든 헌정시집 ‘고마워요 미안해요 일어나요’가 출간됐다.

시집에는 한국문단의 최고 원로 김규동 시인을 비롯하여 문병란, 강은교, 김준태, 도종환, 김진경, 백무산, 안도현, 김정란, 박해전 시인 등이 공동필자로 참여했으며, 책 분량도 548쪽에 달하는 방대한 규모다.

노무현 전대통령 추모시집 발간위원회와 한국문학평화포럼은 “추모시집에 수록된 시인들의 추모시는 어찌 보면 보잘것없는 것일지도 모른다”면서 “하지만 한 인간의 죽음 앞에서 더구나 권력과 무관한 일국의 시인들이 전직 대통령의 서거 앞에서 이토록 많은 추모시를 자발적으로 썼다는 사실은 참으로 의미심장한 일이 아닐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 땅의 시인 262명이 쓴 이 추모시집은 시인들의 가슴 저 밑바닥에서 우러나온 인간 노무현, ‘바보 노무현’에 대한 반성과 사랑의 고백”이라며 “이는 한국 민주주의의 회생과 노무현 정신의 부활, 참다운 인간해방을 염원하는 시인들 자신의 자기다짐”이라고 강조했다.

발간위원회는 “‘바보 노무현’, 인간 노무현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할 것”이라며 “두 손 모아 노무현 전대통령의 명복을 빌면서 삼가 고인의 영전에 그리고 그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께 이 시집을 바친다”고 덧붙였다.

문학평론가 임우기 씨는 서평을 통해 “일찍이 한국문학사에 이렇듯 수많은 경향 각처의 시인들이 한 지도자의 서거 앞에서 슬퍼하고 미안해하고 분노하고 스스로를 부끄러워하고 반성하며 저마다의 구슬픈 만가를 부른 기억이 있는가”라고 반문하고, “<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 노무현 추모시집>은 서민적인 순수한 영혼의 지도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을 애도하여 이 땅의 대표적 시인들이 쓴 추모시를 한데 묶은 것”이라고 말했다.

임우기 씨는 “지도자로서 노무현 선생은 서민적이고 민주적인 정치철학을 실천에 옮긴 위대한 정치가였고, 자연인으로서도 떳떳한 인간임을 자부하고 있었다”며 “이 시집에는 바로 그와 같은 노무현 선생의 서거를 계기로 생겨난 시인과 서민적 삶 정서와의 시적 연대감이 충만하고, 아울러 그분이 다시 살아오기를 바라는 간절한 염원과 기도를 통해 시인 저마다의 초월적 영성이 익어가는, 전례 없는 시적 풍경들이 담겨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한국문학평화포럼>과 <노무현 전대통령 49재 추모예술제 행사위원회>는 9일 오후 5시 봉하마을 특설무대에서 ‘노무현 전대통령 49재 전야 추모예술제― 부활하는 푸른 임이여!’를 개최한다.

예술제에선 시인들의 시낭송과 해원 넋풀이와 추모 춤, 진혼무와 진혼굿 등이 펼쳐진다.

다음은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 헌정시집 ‘고마워요 미안해요 일어나요’ 차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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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례
 
책머리에 | 4
노무현 전대통령 추모시집을 펴내면서―
노무현 전대통령 추모시집 발간위원회 | 한국문학평화포럼 | 시 전문지 『시경』 | 도서출판 화남

제1부 | 노무현 살아오소서

정희성 ― 봉화산 | 17
문인수 ― 부엉이바위 이마의 깊은 주름살 | 18
강은교 ― 당신의 눈썹에 박혀있는 흉터, 초롱불처럼 | 20
유안진 ― 노무현 유스도를 품어주소서 | 22
김규동 ― 바위 | 24
김진경 ― 노무현 살아오소서 | 25
문병란 ― 5월의 끝자락에 서서 | 28
이성부 ― 어둡다 | 30
박남준 ― 평안하시라는 말 하지 않겠습니다 | 31
이시영 ― 당신은 영원한 우리의 대통령이십니다 | 34
이원규 ― 마침내 바보들이 돌아왔다 | 38
이중기 ― 확성기가 있었고 저격수가 있었다 | 40
나해철 ― 님 가시고 | 42
고희림 ― 촛불 | 44
도종환 ― 벼랑에 지는 꽃 | 45
김정란 ― 통곡은 포효가 될 것이다 | 48
손택수 ― 부엉이 바위 | 52
안도현 ― 고마워요 미안해요 일어나요 | 53
이정록 ― 쑥떡 | 56
박노해 ― 우리는 ‘바보’와 사랑을 했네 | 57
조기조 ― 부엉이바위 | 60
이청화 ― 죽음으로 하는 말 | 61
이진명 ― 바위의 사랑 | 64
김경주 ― 그가 남몰래 울던 밤을 기억하라 | 66
강강민 ― 5월, 바보새에게 | 68
조용미 ― 풍등을 날리며 | 70
박후기 ― 잃어버린 우산 | 72
백무산 ― 우리가 당신을 버렸습니다 | 73
김수우 ― 아름다운 등 | 76
함민복 ― 당신은 지지 않았다 | 77
공광규 ― 사십구재에 오신 궁민 여러분께 | 80
홍일선 ― 내 첫사랑의 시절은 그렇게 갔다 | 82
정수자 ― 그리운 저녁 | 84
나종영 ― 지금 여기, 이 땅에 당신을 묻습니다 85
배창환 ― 시인과 대통령 88
이경림 ― 저기, 사람이 지나가네 90
양문규 ― 작은 연못 92
유용주 ― 당신의 참말 93
이재무 ― 웃음의 배후 96
박영희 ― 태생이 아름다운 당신 98
노혜경 ― 울음은 아직 시가 아니다 100
김강진 ― 고사리를 보며 고개 숙이던 당신 104
김해자 ― 눈물의 이유 | 106
정용국 ― 사람들이 지금 무엇인가 각자 준비를 하고 있다 108
홍일표 ― 살아있다, 그는 110

제2부 | 밀짚모자 대통령

박해전 ― 봉화산 부엉이바위야 너는 알고 있느냐 113
고미경 ― 별을 닦았던 바보에게 118
김영현 ― 고향에 돌아와 119
강영환 ― 낙화 124
김준태 ― 노무현 제16대 대통령 영전에 바침 125
이대흠 ― 왜 하필 당신은 128
성기완 ― 부엉이 바위에 올라 130
서정윤 ― 부엉이 바위 132
이홍섭 ― 빈 도시락 133
정원도 ― 부엉이 바위 속으로 날아간 새 134
황명걸 ― 나의 사랑 ‘노짱’ 136
홍희표 ― 바보 부엉이 138
강상기 ― 기다리는 숲 139
손태연 ― 부서진 경전 140
리명한 ― 봉화산 민들레 142
임종철 ― 버리라, 그리하면 이기리니 144
김윤현 ― 바보 146
임효림 ― 태양같이 맑은 기운으로 148
박관서 ― 노짱과 함께 150
백남천 ― 바보새 152
김영재 ― 어찌 154
김윤환 ― 노랑나비 155
송진호 ― 밀짚모자 대통령 156
김태수 ― 6월, 봉하마을에서 울다 158
이지담 ― 부엉이바위 160
정대호 ― 그날 부엉이바위에서 당신은 떨어져 162
이기인 ― 모자 164
서정홍 ― 하얀 감자 꽃 같은 그대 165
장정임 ― 바위 같은 사람을 부르나 보다 166
고증식 ― 우리가 바보였습니다 168
김여옥 ― 바보 노무현, 부엉이바위 아래로 힘껏 날아오르다 169
우대식 ― 저기 사람이 지나간다 172
유강희 ― 들판 173
고규태 ― 부엉이바위 딛고 올라 대한민국 다시 세우리 174
최현희 ― 부디 부디 잘 가소서 180
표성배 ― 그날도 봉화산엔 부엉이가 울었더랬습니다 182
김영환 ― 오늘은 부엉이바위를 우회합니다 184
정일관 ― 봉하마을 초승달 185
문창룡 ― 날개 달린 당신 188
박상률 ― 바보 연가 189
전무용 ― 우리는 이미 오래전에 당신을 버렸습니다 190
이용수 ― 오래된 생각 192
김인호 ― 아비여, 바보 아비여 194
김진수 ― 바보 민들레 195
김선자 ― 하얀 민들레 196
신용기 ― 부엉산 부엉이는 알고 있다 | 198
김이하 ― 한 바보 가면 또 한 바보 온다 | 200
문창길 ― 사랑하다 그만 | 202

제3부 | 그런 사람 한 번 더 만날 수 있다면

박두규 ― 꽃은 향기로 비우고, 나비는 춤으로 비운다 | 207
김희수 ― 우리가 당신을 버렸습니다 | 208
김선태 ― 당신을 가슴에 묻습니다 | 210
김선규 ― 경복궁영결식장 | 212
맹문재 ― 리본을 지키다 | 214
이소리 ― 그대 앞서가는 아름다운 님아 | 215
김동환 ― 사랑하는 만큼 | 218
김용락 ― 영혼이 선한 목수 | 219
정민나 ― 노제 | 222
이은봉 ― 엎드려 절할 수밖에요 | 224
이현채 ― 삶과 죽음은 자연의 한 조각 | 226
오인태 ― 나, 그리고 당신에 대한 반성문 | 227
김재균 ― 함께 울다 | 230
신현미 ― 하늘로 돌아간 삶 | 232
이성룡 ― 그런 사람 한 번 더 만날 수 있다면 | 233
차정미 ― 영혼을 향한 노래 | 236
권혁소 ― 빼앗긴 사람 | 238
강기희 ― 당신은, 부엉부엉 울었지요 | 240
이다빈 ― 삶을 멈추고 | 244
윤영교 ― 노란 무지개 | 246
정연수 ― 마음속의 대통령, 그대 떠나는 길에 | 248
안상학 ― 오월 | 250
이학영 ― 절망의 강을 건너려면 | 251
박설희 ― 푸른 열매의 기억 | 256
신동원 ― 헌화를 하며 | 258
박몽구 ― 벼랑의 노래 | 260
신보성 ― 님은 죽지 않았습니다 | 262
용환신 ― 다시 촛불을 든다 | 264
김창규 ― 저 사람이 누구지 | 266
유시민 ― 님을 보내며 | 270
이승철 ― 아, 이럴 수가… 아, 이리 참담한 일이… | 272
박찬일 ― 노무현 예술가 | 276
박구경 ― 나비구름으로 부활한 이여 | 277
김수열 ― 나는 믿습니다 | 280
김만수 ― 광장에서 | 282
김주대 ― 바보 노무현 | 284
박선욱 ― 한 송이 들국화 같은 사람 | 288
이세방 ― 님 | 292
배재경 ― 유채꽃으로 다시 태어난 당신 | 293
최동현 ― 이제는 일어서야 할 때 | 296
윤석홍 ― 별 하나 떨어지다 | 298
박정수 ― 어도 | 300
이정숙 ― 바보 대통령 노무현 님을 보내며 | 301
유명선 ― 그날의 백서 | 306
박정모 ― 별이 된 당신 | 308
강경호 ― 그는 죽지 않았다 | 310
백신종 ― 꽃비 흠씬 맞으러 | 312

제4부 | 한 편의 영상을 두고 떠난 님

신  진 ― 망자에게 | 315
박희호 ― 한 편의 영상을 두고 떠난 님 | 316
정공량 ― 바람의 길 | 318
김기홍 ― 벼랑 끝의 천사 | 319
권석창 ― 순결한 영혼을 위하여 | 322
최기종 ― 작은 비석 |  326
조용숙 ― 길을 내다 | 328
지요하 ― 내 가슴에 눈물로, 희망으로 살아 | 330
함순례 ― 당신은 울지 않았어요 | 332
안이희옥 ― 그 길 우리가 마저 걸으리 | 334
김규성 ― 풀 | 336
임수생 ― 낭패로다 | 338
김창균 ― 부엉이 날다 | 340
최종천 ― 바보 노무현을 기억하며 | 342
방남수 ― 바보가 말하기를 | 344
정행균 ― 우리들의 노짱 대통령 | 346
안명옥 ― 무령왕릉에서 | 348
김윤호 ― 불멸의 푸른빛이여 |  350
박정애 ― 당신은 우리의 영원한 대통령이십니다 | 352
문대남 ― 다시 오시라, 아름다운 이여 | 356
박경희 ― 부엉이는 울지 않는다 | 358
강희근 ― 내가 지금 그분을 위해 | 359
김시천 ― 사람 사는 세상에서 | 360
이상익 ― 그대 잘 가세요 | 362
최창균 ― 사랑하는 당신, 노무현님! | 364
채지원 ― 그리운 대통령 | 366
김윤곤 ― 담쟁이 | 367
이종수 ― 그를 더 이상 바보로 만들지 마라 | 372
김경훈 ― 찔레꽃 당신은 | 374
서정원 ― 잊고 싶은 얼굴이지만 | 376
김영곤 ― 상록수 푸른 큰 잎이 지다 | 378
권화빈 ― 작은 비석 하나를 위한 묘비명 | 380
이민숙 ― 오월의 슬픔 | 381
안학수 ― 영언 | 384
김희정 ― 노무현 전 대통령 영전에 | 386
박예분 ― 노무현 대통령님 하늘나라에서 행복하세요 | 388
임강윤 ― 발자국 피어나다 | 390
나문석 ― 오늘 우리가 슬퍼하는 것은 | 392
손상렬 ― 산 | 394
임경자 ― 부엉이바위처럼 | 396
성군경 ― 노란 꽃잎 흩날리는 | 398
정형택 ― 다시 쓰는 님의 침묵 | 399
양강곡 ― 아! 노무현 대통령 | 402
서태수 ― 현수교 | 404
정푸른 ― 직선 | 405
조영옥 ― 사람 좋은 웃음으로 영원히 남은 사람 | 406
김지희 ― 사라지지 않는 빛 | 410
김성대 ― 임이여 어디로 가시는가요? | 412

제5부 | 바보 노무현꽃이여

호인수 ― 나비 | 417
양정자 ― 그는 갔지만 | 418
박제영 ― 바보 노무현 | 421
박용수 ― 밤바다 이야기 | 422
조정인 ― 담배 있나? | 424
정낙추 ― 슬픔도 호사다 | 426
정윤천 ― 꼴 | 427
정세훈 ― 바람아 불어라 | 428
이윤하 ― 저기, 사람이 지나가네. 누구지? | 430
서애숙 ― 풍경소리 나르다 | 432
차옥혜 ― 부활, 종소리 | 434
함진원 ― 새벽을 우리는 다시 만날 수 없습니다 | 436
김영춘 ― 마을에서 살고 싶었다 | 438
임상모 ― 부엉이 울음소리 | 440
이응인 ― 우리 | 441
이인범 ― 못질 | 444
윤미나 ― 나는 그냥 당신이 | 445
공정배 ― 평화로운 곳으로 | 448
김영곤 ― 그 꿈 때문에 | 450
이행자 ― 노무현! 당신 덕분에 | 451
최영록 ― 다시 서울의 봄 | 452
성희직 ― 그가 ‘길’을 가르쳐 주었다 | 454
유진아 ― 노짱 | 456
박홍점 ― 답장 | 458
김흥수 ― 신화 | 459
조재도 ― 어떤 눈물 | 462
이기순 ― 낙락장송 | 464
장순향 ― 바보 얼굴 | 465
류명선 ― 부엉이 눈알처럼 | 466
오종문 ― 돌돌괴사 | 467
박남희 ― 바보 구름 | 468
오영호 ― 큰 별 되어 억겁으로 빛날 것이외다 | 470
신영주 ― 어느 민초의 진혼곡 | 472
정안면 ― 그대 아직 내 곁에 살아 | 474
채상근 ― 피어나라 바보 노무현꽃이여 | 476
정  토 ― 부엉이 바위꽃 | 478
윤석주 ― 공고 | 480
이순주 ― 푸른 등을 보았다 | 481
최자웅 ― 바보연가, 어떤 패배에의 추념 | 482

제6부 | 사람 사는 세상 꽃불 밝혔네

권덕하 ― 다시 오월에 | 487
김응교 ― 도화선 | 490
권선희 ― 2009년 5월 포항 | 492
김순남 ― 당신 아니었으면 | 494
하재청 ― 부디 저희들 손 놓지 마소서 | 496
정춘근 ― 마지막 선물 | 498
강병철 ― 그리고 노을 앞에서 | 500
최승익 ― 천적 | 501
손한옥 ― 아, 유월이 왔는데 왜 이리 춥습니까 | 502
권순자 ― 붉은 늪 | 504
송은영 ― 죽어야 산다 | 505
박민규 ― 노간주나무 | 506
권혁재 ― 현장검증 | 507
김영언 ― 그대를 보았습니다 | 508
최기순 ― 너무 늦은 키스 | 510
정선호 ― 눈물꽃 | 512
이강산 ― 알몸 | 514
정종연 ― 유서 | 516
이  선 ― 아무 말 없는 달이어야 합니까 | 518
이규석 ― 촛불 | 520
이남순 ― 민들레 편지 | 522
박우담 ― 당신의 목젖으로 | 523
신병구 ― 농사꾼이 밭을 탓하랴 | 524
동길산 ― 꽃이 깨물다 | 525
서수찬 ― 부엉이 | 526
송  진 ― 노란 길 | 528
장헌권 ― 노간지 | 530
김광선 ― 반성 | 531
이설영 ― 5월의 슬픈 무궁화 | 532
임성용 ― 내가 눈을 감아도 | 534
이선미 ― 죄인의 변명 | 536
임희구 ― 견고한 성 | 538
박노정 ― 합장 | 539
김형효 ― 부엉이바위 눈물로 사람 사는 세상 꽃불 밝혔네 | 540
김귀녀 ― 세상을 두 번 울리신 분 | 546

■ 노무현 추모시집 발간 및 추모예술제 ― 문학예술인 성금 기탁자 명단 | 548
■ 노무현 전 대통령 49재 추모예술제 ― 정당·사회단체·각계인사 성금 기탁자 명단 | 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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