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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친환경 생태교통 전기자동차 기업육성 세미나’ 개최

창원시, 오는 14일 오후 1시 30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강욱규 기자 | 기사입력 2013/06/10 [19:52]

‘2013 친환경 생태교통 전기자동차 기업육성 세미나’ 개최

창원시, 오는 14일 오후 1시 30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강욱규 기자 | 입력 : 2013/06/10 [19:52]
[창원=플러스코리아] 강욱규 기자 = 창원시가 환경부의 ‘2013년도 EV(Electric Vehicle, 전기자동차) 선도도시’로 재선정(지난 5월 31일)됨에 따라 전기자동차 도입 지자체, 유관기관 및 관련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전기자동차를 포함한 생태교통 활성화와 관련해 창원시만의 특화된 사업 추진과 창원시-경상남도-한국전기연구원 간 협약체결(2011년 6월)에 따라 진행 중인 ‘지역기반 전기자동차 핵심부품 육성사업’의 추진사항 보고를 연계한 전기자동차 관련 발표 및 정보공유를 위해 오는 14일 오후 1시 30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13 친환경 생태교통 전기자동차 기업육성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세미나는 정부와 EV도시를 대표해 환경부가 ‘우리나라 전기자동차 보급정책’을, 창원시가 ‘창원시 생태교통 및 전기자동차 활성화 추진실태’를 각각 발표하고,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과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지역기반 전기자동차 핵심부품 육성사업과 전기자동차 관련 산업육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그 외 국내 전기자동차 제조사와 전기충전기 제조사에서 각각의 제품에 대해 발표하며, 발표 후에는 ‘전기자동차 보급 및 산업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주제로 토론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2013 국제로봇컨텐츠쇼’와 연계해 개최되므로 전기자동차 및 충전기 관련 업체들이 제작한 개조 전기차량, 전기트럭 개조부품, 충전인프라 제품 등을 전시하는 ’EV인프라 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창원시를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는 ’지역기반 전기자동차 핵심부품 육성사업‘의 주요 성과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정성철 창원시 생태교통과장은 “창원시는 경상남도 유일의 EV선도도시로서 생태교통과 지역기반 전기자동차 핵심부품 육성사업 등 타 EV선도도시와 차별화되는 창원시만의 경쟁력있는 정책추진의 환경이 조성되어 있으며, 이러한 경쟁력을 활성화하고 전기자동차 보급의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이번 세미나의 전기자동차와 관련된 발표 및 토론을 통해 많은 정보가 공유되면서 창원시에서 추진하는 전기자동차 관련 정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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