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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14년 예산편성 위한 시민예산학교 운영’ 성료

‘주민참여예산제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각 권역별 나눠 올해 첫 시행

강욱규 기자 | 기사입력 2013/06/10 [19:59]

창원시 ‘2014년 예산편성 위한 시민예산학교 운영’ 성료

‘주민참여예산제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각 권역별 나눠 올해 첫 시행

강욱규 기자 | 입력 : 2013/06/10 [19:59]
[창원=플러스코리아] 강욱규 기자 = 창원시는 10일 진해구청 중회의실에서 진해구 관내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도 예산편성을 위한 시민예산학교’를 세 번째로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 2014년도 시민예산학교 운영 광경     © 강욱규 기자
‘시민예산학교’는 2011년 7월 29일 “창원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제정으로 시행해 오고 있는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창원시가 올해부터 시행하는 제도이다.

창원시는 3회에 걸쳐 권역별(5월 31일 시청 시민홀에서 의창․성산구민 대상, 6월 7일 마산합포구청 중회의실에서 마산합포구․회원구민 대상)로 ‘시민예산학교’를 운영했다.

이는 창원시가 내년 한 해 살림살이를 계획하면서 창원시 재정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와 이해를 통해 건전한 재정운용의 지혜를 모으고 재정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하는 시책이다.

이날 시민예산학교에 참석한 100여 명의 진해구민들은 창원대학교 김명용 법학과 교수로부터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이해’라는 주제 강의를 청취한 후, 허종길 창원시 기획예산담당관으로부터 ‘창원시 살림살이’, ‘지방재정과 예산제도’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짐으로써 좋은 반응을 보였다.

차상오 기획홍보실장은 “시민예산학교에서 수렴된 의견들은 심도 있는 분석을 거쳐 가용재원 범위 내에서 내년도 예산편성에 최대한 반영하여 시민 모두가 행복한 더 큰 창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시민예산학교에 참여하지 못한 분들은 향후 분야별 토론회, 7월에 추진예정인 방문 및 인터넷 의견조사, 9월에 개최 예정인 시민공청회 등에서 예산편성과 관련한 좋은 의견을 주시면 참고해서 예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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