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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성산구, 홀로 사는 어르신과 손자손녀 가족맺기사업 펼쳐

홀로 사는 어르신과 손자손녀 가족맺기사업 펼쳐

강욱규 기자 | 기사입력 2013/06/11 [13:08]

창원시 성산구, 홀로 사는 어르신과 손자손녀 가족맺기사업 펼쳐

홀로 사는 어르신과 손자손녀 가족맺기사업 펼쳐

강욱규 기자 | 입력 : 2013/06/11 [13:08]
[창원=플러스코리아] 강욱규 기자 =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정희판)는 지난 4월부터 홀로 사는 어르신에게는 고독과 외로움을 해소하고, 자라나는 청소년에게는 경로효친사상을 심어주기 위해 ‘홀로 사는 어르신과 손자․손녀맺기 사업’을 펼치고 있다.
 
▲ 창원시, 홀로사는 어르신과 손자손녀 맺기 발대식 광경     ⓒ 강욱규 기자

이를 위해 성산구는 관내 6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377명의 신청을 받아 관내 홀로 사는 독거노인 138명과 손자손녀를 맺고, 4월 22일에는 창원사파고에서, 4월 24일에는 창원남산고에서 발대식과 봉사활동 사전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홀로 사는 어르신의 손자손녀가 된 학생들은 매달 정기적으로 노인가정을 방문하여 책도 읽어 드리고 청소도 해 드리고 말벗도 해드리는 한편, 주 1~2회 정도 안부 전화를 드려서 정을 쌓고 있다.

성산구 관계자는󰡒핵가족이 보편화된 오늘 날 이 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사라져가는 경로 효친사상을 되살리고, 봉사활동의 참된 의미를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성산구는 이 사업의 추진성과를 분석해 반응이 좋을 경우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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