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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가음정천, 반송하천 생명이 살아숨쉬는 하천으로 거듭나

강욱규 기자 | 기사입력 2013/06/11 [13:17]

창원시 가음정천, 반송하천 생명이 살아숨쉬는 하천으로 거듭나

강욱규 기자 | 입력 : 2013/06/11 [13:17]
[창원=플러스코리아] 강욱규 기자 = 성산구(구청장 정희판)는 친자연형 하천으로 조성된 가음정천 2.93㎞, 반송천 2.62㎞를 유지․보존하기 위해 적극적인 관리를 하고 있다.
 
▲ 생태하천으로 거듭난 가음정천 광경     ⓒ강욱규 기자

성산구는 민․관합동으로 하천살리기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시민 200여 명이 참여한 민간주도형 ‘생태하천 살리기 선포식’을 개최해 도심하천의 악취감소와 수질개선에 민간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생명이 넘치는 하천조성을 위해 지금까지 잉어, 붕어, 미꾸라지 등 치어 1만 6000마리를 방류했고, 하천을 찾는 시민들이 하천생태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끔 안내판(종합안내, 홍보, 금지행위 등) 21개소를 제작, 설치했다.

또한 전년도 방류된 치어들이 손가락 크기만큼 자라 무리를 지어 놀고 있으며, 최근 가음정천에는 왜가리, 쇠백로, 고방오리들이 찾아들고 수생식물과 어류, 조류가 어우러진 변모한 자연하천의 모습을 찾는 시민들도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시(詩)와 칼럼 등으로 올바르고, 따뜻하고 바른 사회로 바꾸기 위해 분골쇄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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