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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기 후폭풍 수원시청사 "들썩"

편집부 | 기사입력 2013/09/03 [00:22]

이석기 후폭풍 수원시청사 "들썩"

편집부 | 입력 : 2013/09/03 [00:22]

최근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등 국가내란 모의 사건과 관련해 수원시의회 새누리당 의원들이 심상치 않다.   이상호 수원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도 사건과 연루돼 조사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수원시의회 새누리당 의원들은 지난 2일 시민 혈세로 내란모의세력에게 월급 준 수원시장에 대한 공개질의서를 발표했다,

 

질의는 반국가적인 언행으로 많았던 이상호 경기진보연대 고문을 수원시 사회적 경제지원센터의 장으로 임명한 배경을 시민들에게 소상히 밝혀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새누리당 시의원들에 따르면 "구속된 이상호 수원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외에도 수원 공공 기관의 요직에 기용된 인사까지 포함하면 관련인사는 10여명을 훌쩍 넘을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이에앞서 수원시는 지난달 28일 “구속 대상자 중 수원시 종합자원봉사센터가 위탁 받은 사회적 경제지원센터장이 연루 된 것에 매우 놀라움과 유감을 표명한다"며 지난 2일자로 즉각적인 계약해지가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하지만 수원시는 "의혹만으로 수원시의 명예를 실추시키거나 무고한 사람들의 인권을 훼손시키는 일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기를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원본 기사 보기:OBC-더원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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