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등 국가내란 모의 사건과 관련해 수원시의회 새누리당 의원들이 심상치 않다. 이상호 수원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도 사건과 연루돼 조사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수원시의회 새누리당 의원들은 지난 2일 시민 혈세로 내란모의세력에게 월급 준 수원시장에 대한 공개질의서를 발표했다, 질의는 반국가적인 언행으로 많았던 이상호 경기진보연대 고문을 수원시 사회적 경제지원센터의 장으로 임명한 배경을 시민들에게 소상히 밝혀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 새누리당 시의원들에 따르면 "구속된 이상호 수원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외에도 수원 공공 기관의 요직에 기용된 인사까지 포함하면 관련인사는 10여명을 훌쩍 넘을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이에앞서 수원시는 지난달 28일 “구속 대상자 중 수원시 종합자원봉사센터가 위탁 받은 사회적 경제지원센터장이 연루 된 것에 매우 놀라움과 유감을 표명한다"며 지난 2일자로 즉각적인 계약해지가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하지만 수원시는 "의혹만으로 수원시의 명예를 실추시키거나 무고한 사람들의 인권을 훼손시키는 일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기를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원본 기사 보기:OBC-더원TV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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