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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혹성탈출', 한일관계와의 미묘한 평행이론.

한민족은 일본인의 원류였으나 지금은 도로 지배당하고 있다.

경정 칼럼 | 기사입력 2014/07/13 [00:48]

영화 '혹성탈출', 한일관계와의 미묘한 평행이론.

한민족은 일본인의 원류였으나 지금은 도로 지배당하고 있다.

경정 칼럼 | 입력 : 2014/07/13 [00:48]
[플러스코리아 타임즈-경정] ‘혹성탈출’이라는 영화는 1968년도에 개봉하여 전 세계인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 1968년 개봉작 '혹성탈출' 캡쳐 광경     © 경정 칼럼니스트
한편 그 줄거리를 보자면 원래 지구를 떠난 우주선의 조종사들이 어떤 외계의 시간의 흐름에 부딛쳐 어떤 행성에 불시착하게 된다.

그런데 그곳에서는 그들이 과거 역사시간에 유인원으로 배웠던 종족들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고, 도리어 인간의 형상을 한 자들이 노예나 저급진화한 동물로 나오고 있었다.

유인원들은 인간을 통해 진화했으나 유인원들은 그것을 무시하고 그들의 법정에서조차 명명백백한 증거를 채택하지 않는다.

조종사 한 명은 극적으로 탈출하여 유인원들이 살지 않는 바닷가 해안으로 도망치게 된다. 그런데 그곳에서 발견한 하나의 구조물 때문에 절망하며 영화는 막을 내린다.

그것은 바로 자유의 여신상이었다. 그랬다. 조종사가 불시착한 행성은 바로 미래의 지구였던 것이다. 인류를 멸망하고 지구의 주인은 유인원이 되었던 것이다.

한편 이후에도 그 속편이나 시리즈로 하여 ‘혹성탈출 5 최후의 생존자‘까지 만들어졌으며, 이것이 리메이크되어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2011년 개봉)이 3부작으로 기획되어 두 번째로 만들어지게 되었다.

▲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예고편 광경     ©경정 칼럼니스트
그리고 그 두 번째로 며칠전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으로 개봉하였으며,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 혹성탈출 : 반격의 서막 예고편 광경     ©경정 칼럼니스트
이 영화를 보면서 느끼는 점은 과거 일본까지도 백제나 신라가 그 영향을 끼쳤고, 문물을 전해주었으며, 또 그 훨씬 이전에는 우리 한민족이 바로 일본인의 조상이 되는 데에도 지금은 되레 일본이 한국보다 우월하고, 또 한국의 지배자들은 거의 과거 일제강점기의 친일파들의 후손들이며, 슬프기 짝이 없는 것은 군국주의를 향해 달리는 일본, 집단자위권 행사가 가능해진 일본의 중추라고 할 수 있는 일본의 군대, 즉 자위대의 건군기념행사가 우리나라 서울의 최고급 호텔에서 성대하게 거행된다는 점이다.


(필자의 칼럼: ‘일본인의 원류는 한민족이다.’)
[링크: http://www.pluskorea.net/sub_read.html?uid=29831]

마치 이 영화와 흡사하다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우리가 만약 우리의 정신을 잃고, 또 현재 친일파의 후손들인 우리 통치자나 기득권세력들을 처단하지 않고, 그들이 계속 나라를 지배하도록 놓아두면 미래에는 우리의 정신은 없으며, 영화 혹성탈출처럼 우리보다 저급한, 아니 우리가 조상이며, 우리들의 아류격인 세력들이 우리의 정신마저 지배할지 모른다는 공포스러운 생각이 든다.

마치 이 영화가 시사하는 바와 거의 일치하지 않겠는가라는 필자의 생각이다.

우리는 선거철만 되면 ‘도와주십시오’를 내건 반민족주의자 반민주주의자들의 민주주의풍의 소리를 듣다가 딱 그 철만 끝나면 다시 정치는 산으로 가고 민생은 볼모로 잡히는 노예와 같은 삶을 살고 있다.

▲ 새누리당 도와주십시오 및 그 옆 힐난 광경     ©경정 칼럼니스트
 
이것은 누구의 책임일까? 오롯이 국민들의 책임이다.


바른 참정권행사를 하지 못한 국민들의 책임이다.

우리는 이 영화를 통해 다시 한 번 경각심을 가지고, 앞으로의 선거에 있어서 그릇된 무리에게 절대 표를 주지 말아야 할 것이다.

아니면 그릇된 무리라는 것을 모르고 그들 자체가 바르다고 생각한다면 한국의 근현대사 및 역사공부나 발달된 인터넷으로 웹서핑이라도 대대적으로 해보기를 바란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위한 참정권행사를 해야하는데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일련의 사건과 정치가 산으로가는 나라를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왜 자각하지 못하는가?

우리 뿐만이 아니라 우리의 미래와 우리의 후손을 위해서라도 이것은 필수적인 일이다.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바라는 바이다.
시인, 칼럼니스트, 공인중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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