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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충격, “‘천자문·산해경’은 한민족의 상고사”

저자 김길만선생, 천손족의 뿌리 역사를 바로 정립하여 알리겠다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14/10/16 [06:54]

[책소개]충격, “‘천자문·산해경’은 한민족의 상고사”

저자 김길만선생, 천손족의 뿌리 역사를 바로 정립하여 알리겠다

이형주 기자 | 입력 : 2014/10/16 [06:54]
▲ 천자문과 산해경의 해설집 <상고조선과 고한국사> <상고조선의 역사와 지리> 책 표지     ©이형주 기자

▲  백수문   © 편집부
[민족/역사/통일=플러스코리아 이형주 기자] ‘천자문’과 '산해경'이 우리 민족의 역사서라는 충격적인 책 <백수문白首文. 저자 김길만(1944년 생)> <상고조선과 고한국사> <상고조선의 역사와 지리>  등 3권이 '한문화원'을 통해 출간되었다.  

지금까지 천자문은 한자의 글자를 해득하는 기초 학습서로만 인지한 것과는 정면으로 배치돼 한민족 상고사로 정립하려는 재야사학자의 노력에 역사학계의 적지 않는 파문이 예상된다.
 
<백수문>은 일천문자를 가지고 사자성어 125문장을 담은 경전이다. 이 경전은 천지개벽의 천지창조로부터 시작하여 조선이란 나라가 인류 최초로 열리어 종묘와 사직을 나라의 기틀로 삼고 백성을 사랑으로 기르고 다스리는 국가경영이 기록되어 있고 당시 문화와 풍속들이 생생이 기록되어있다.

천자문(千字文)이 한민족(韓民族)의 상고사(上古史)로 해석하여 상고조선(上古朝鮮)과 고한국(古韓國)의 역사서라는 점을 새롭게 조명한 천손족의 뿌리 역사라는 점이 새롭게 조명되었다.

지금까지 천자문은 한자의 글자를 해득하는 기초 학습서로 사용하여 왔던 서책으로 알아왔었고 사자성어(四字成語) 문장으로 엮어진 경전이다. 이러한 경전의 내용을 바탕으로 우리 민족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상고조선사라는 역사적 관점이 이 천자문에 들어 있다는 것을 김길만 선생이 최초로 밝혀냈다.

<산해경> 또한 우리 민족의 역사서

김 선생은 천자문을 해석해 놓은 책 <백수문>에서 “상대조선의 강역 등을 설명하는 산해경(山海經)”이 있다며 “이는 상고조선의 역사와 지리서가 산해경인데, 괴력난신(怪力亂神)의 서(書)라 하여 괴상한 힘을가진 귀신들이 난무하는 내용으로 되어있는 글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보지 못하게 멀리하게 하고 깊숙이 감추어 두었던 경전(經典)으로 태호복희 제우(帝禹)와 백익(伯益)이 저술하였는데 3000년이 지난 후에야 세상에 알려진 경전(經典)이다. 이 산해경(山海經)을 역대 많은 학자들이 성격조차 규명하지 못해왔었는데 이번에 상고조선(上古朝鮮)의 지리서(地理書)로 밝혀냈다“고 서술하고 있어 이 또한 산해경이 우리 역사서라는 실로 놀랍고 대단한 평을 받고 있다.

복원된 한민족의 상고사 “상고조선과 고한국사”

더구나 백수문(白首文)과 산해경(山海經)을 종합하고 상고조선 그 당시에 사용되었던 유물들에 새겨져 있는 명문(名文)들을 해석하여 상고조선(上古朝鮮)과 고한국사(古韓國史)를 복원하여 세상에 내놓은 사건은 경천동지(驚天動地)할 일대 파란을 예고하며 새롭게 조명된 역사 해설책으로 우리 민족의 웅혼하고 위대했던 역사적 사실관점을 위주로 다루었다.

김길만 선생의 천자문 해설집 <백수문>과 <상고조선과 고한국사>와 산해경으로 바탕으로 상고조선의 강역 등을 설명하는 <상고조선의 역사와 지리> 등 3권의 역사서는 당시의 역사를 증명이라도 하듯 철저하게 분석해서 출간한 것은 인류(人類) 시원의 국가사(國家史)를 바르게 밝혀냄으로써 인류시원국가인 상고조선과 고한국사를 밝혀서 인류문화를 바로잡고 세계 고대사를 정립하는 것으로 역사는 사실대로 바르게 밝힘으로써 밝은 미래를 열어갈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사진설명/ 이 기우정은 홍산유적에서 출토된 유물이다. 이 유물에 새겨진 명문을 해석하면 홍산유적의 역사는 저절로 풀린다. 그 내용이 본문(262p)에 상세히 밝히고 있다.

▲ 저자 김길만    
저자소개


1944년 전남 장성에서 태어났고 호남대학 행정대학원을 다녔다.

사단법인 향토문화개발협의회 상임위원으로 향토사를 연구하였고 母校인 사거리초등학교 개교 60주년 기념행사 때 “노령애향록”을 편집 발간하여 애향심을 고취시킨 일이 있으며, 장성문화원 사무국장으로 재직하면서 장성문화원보 “문향” 창간호를 편집 발간하여 지방문화 창달의 깃발로 침체 속에 있던 장성문화원을 활성화된 오늘의 문화원으로 발전시키는 계기를 만들었다. 또한 사단법인 애향운동본부 일원으로 애향운동에 적극 참여하였었다.

古金文을 접하면서 상고사에 관심을 갖게 되어 연구를 계속한 결과 "천손족의 뿌리역사 白首文"과 上代朝鮮의 강역 등을 설명하는 "上古朝鮮의 歷史와 地理"와 복원된 우리 한민족의 上古史인 "上古朝鮮과 古韓國史"를 출간하였다.

현재 天摩山 아래에 살며 韓文化院 원장으로 활발히 활동하면서 한국학 정립에 전념하고 있다.[교보문고 제공]

<백수문>목차

머리말

제1장 천자문은 韓民族의 上古史다 ……………… 17
1. 千字文을 考察함 ……………… 19
2. 千字文 全文 ……………… 30
3. 인류 최초의 나라 “朝鮮” ……………… 32

제2장 天地開闢 ……………… 57
1. 原文 ……………… 59
2. 원문풀이 ……………… 59
3. 하늘이 열리며 ……………… 64
4. 천지현황(?一 ) ……………… 66
1) 太古文字가 키(key)다 ……………… 66
2) 熊族의 대를 잇고 ……………… 69
3) 農者天下之大本을 근본으로 삼고 ……………… 74
4) 배달 겨레 ……………… 80
5) 땅을 본뜨고 하늘이 감싸고 ……………… 81
6) 世上萬事를 공평무사하게 ……………… 83
7) 天地萬物이 생성되고 ……………… 84
8) “朝鮮”에서 시작되어 ……………… 96
5. 하늘과 땅이 생겨날 때 ……………… 97

제3장 王朝의 德化 ……………… 103
1. 原文 ……………… 105
2. 원문풀이 ……………… 105
3. 文字를 처음 짓다 ……………… 110
4. 民族史를 自覺하다 ……………… 112
1) 龍의 승천을 말하다 ……………… 112
2) 文字가 만들어지고 ……………… 115
3) 12주 연방국이 하나 되어 ……………… 118
4) 규원초당에서 북애노인 서문을 쓰다 ……………… 120
5) 동북공정은 語不成說이다 ……………… 125
6) 符都誌의 김은수 선생 ……………… 128
5. 어진 것을 尊重하고 묻고 가르치는 ……………… 132

제4장 人倫과 修身 ……………… 139
1. 原文 ……………… 141
2. 원문풀이 ……………… 141
3. 天地自然의 섭리로 ……………… 159
4. 弘益人間의 濟世理化 世界 ……………… 160
1) 天地人ㆍ人乃天 ……………… 160
2) 石年 ……………… 163
3) 우임금의 교훈 ……………… 165
4) 옛조선 上古時代의 인륜 ……………… 169
5) 河西 김인후 선생의 天命圖 ……………… 172
5. 사람다운 德目을 이루어야 ……………… 176

제5장 都邑 ……………… 199
1. 原文 ……………… 201
2. 원문풀이 ……………… 201
3. 밝아오는 未來와 國泰民安 ……………… 209
4. 民族의 기틀을 세우다 ……………… 211
1) 宗廟와 社稷 ……………… 211
2) 殷을 창건하다 ……………… 212
3) 삼분오전을 세우다 ……………… 214
4) 戰國時代가 열리다 ……………… 216
5. 흥을 돋구고 詩를 읊으며 ……………… 218

제6장 王朝의 變遷 ……………… 227
1. 原文 ……………… 229
2. 원문풀이 ……………… 229
3. 天神이신 奄께서 ……………… 237
4. 농토를 일구고 오곡의 씨를 뿌리고 ……………… 242
1) 자애로움으로 다스리니 ……………… 242
2) 碧松 李相時 선생 ……………… 247
3) 無相頌의 深奧한 뜻을 ……………… 250
5. 광명세계의 나라를 여신 곳 ……………… 253

제7장 風俗과 文化 ……………… 257
1. 原文 ……………… 259
2. 원문풀이 ……………… 260
3. 강역이 ?門에서 東海에 이르고 ……………… 284
4. 東西南北의 山河는 아득하게 이어졌으며 ………… 298
1) 宗이란 文字가 創制되다 ……………… 298
2) 늘 글을 읽고 굶주림을 없게 하라 ……………… 305
3) 國家의 紀綱을 세우다 ……………… 307
4) 金載燮의 ?韓國學基本學習? ……………… 321
5) 陰陽의 조화 ……………… 326
5. 蚩尤가 살았던 곳 ……………… 328

맺은말
1. 寂漠寒江水 ……………… 351
2. 그러나 天符經은 말한다 ……………… 353
譯解者 소개 ……………… 359
[교보문고 제공]
판매처 문의 : 교보문고, 영풍문고, 인터파크, 알라딘, 한문화원(010-5579-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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