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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수도정비기본계획 변경수립 및 상수도관망 기술진단’용역 추진

군민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 안정적 공급 위해

윤진성기자 | 기사입력 2016/08/02 [09:36]

무안군, ‘수도정비기본계획 변경수립 및 상수도관망 기술진단’용역 추진

군민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 안정적 공급 위해

윤진성기자 | 입력 : 2016/08/02 [09:36]
▲     © 무안군 상하수도사업소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무안군(군수 김철주)은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전 군민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수도정비기본계획 변경수립 및 상수도관망 기술진단’용역을 지난 1일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 용역은 상수도 시설을 적정하고 합리적으로 설치․관리하기 위하여 수도정비에 관한 종합적인 변경계획을 수립하고, 수도시설 관리 상태를 점검하기 위한 상수도관망 기술진단을 실시해 그 결과를 반영한 수도시설 개선계획을 수립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기본계획 변경은 오는 2035년까지를 목표로 무안군 전체 행정구역을 대상으로 1년간에 걸쳐 변경계획을 수립하고 환경부 승인을 득한 후 오는 2018년부터 세부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이번에 실시하는 용역은 지속적인 인구유입 및 각종 개발수요 증가에 따른 용수 수요량 변화를 예측하여 지속가능하고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과 체계적인 수도시설정비에 따른 중복투자 방지, 지역 간 용수수급 불균형 해소 등을 목표로 장기적인 시설확충과 정비계획 수립을 위함이다.

 

아울러 상수도관망 기술진단은 군 전체 송․배수시설에 대하여 관망의 적정구성, 관로 용량의 적정성 및 블록 내 수압의 균등성과 관로시설물의 적정배치 등에 대해 기존자료 점검과 함께 현장조사에 의해 실시한다.

 

최경문 무안군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수도정비기본계획 변경수립 및 상수도관망 기술진단을 통해 군 상수도 시설의 내재된 문제점을 파악․개선함으로써 수도사업 경영효율 증대 및 군민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의 상수도 보급률은 2016년 7월 현재 94%이며, 2017년까지 99% 보급을 목표로 지방 상수도 확장 2단계 공사가 추진 중에 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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