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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강소농’경영실천과 현장교육에 중점

땀 흘려 일한만큼 소득이 보장되는 농업으로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6/08/19 [09:01]

무안군, ‘강소농’경영실천과 현장교육에 중점

땀 흘려 일한만큼 소득이 보장되는 농업으로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6/08/19 [09:01]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전남도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올해 경영실천과 현장교육에 중점을 두고 강소농가 교육을 실시해 농가들에게 영농의욕을 높이고 미래농업에 대한 희망을 불어 넣고 있다.

 

무안군은 평소 김철주 군수가 강조해 온 ‘땀 흘려 일한만큼 소득이 보장되는 경영원리의 농업’에 포커스를 맞추고 강소농 육성에도 이를 접목시켜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올해 2월부터 현재까지 강소농 65농가에 대해 14회에 걸쳐 경영실천 교육과 농산물 가공, 그리고 풋마늘 등 신품종 육성을 위한 현장교육과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했다.

 

무안군이 육성 중인 강소농 소모임체인 ‘연이랑농부랑’, ‘잘축모’, ‘무안황토풋마늘’, ‘무안베리’, ‘참들모임’ 5개 반은 낮에는 영농에 종사하고, 매월 1~2회 저녁에 소모임을 운영해 정보교류와 개인역량강화에 힘쓰고 있다.

 

특히 ‘연이랑농부랑’반은 제20회 무안연꽃축제 기간 중 농산물판매점을 운영하며 소모임 활동을 홍보하고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해 농업에 경영을 접목하는 등 자립역량을 강화하는 강소농의 진정한 실천 의미를 구현했다.

 

무안군 관계자는 “오는 11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강소농 대전’에 참여해 자체 평가보고회를 갖고 내년도 강소농 육성계획에 반영하는 등 우리 농가들이 꼭 땀 흘려 일한만큼 소득으로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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