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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중년건강클럽 신체활동 경연대회 열어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6/08/19 [08:55]

무안군, 중년건강클럽 신체활동 경연대회 열어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6/08/19 [08:55]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전남도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연꽃축제 기간이었던 지난 15일 회산백련지 주무대에서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황토골 중년건강클럽 신체활동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연의 참가자들은 지난 5월부터 무안군 보건소에서 실시한 줌바댄스, 라틴댄스, 요가, 태극권, 에어로빅, 건강체조 등 중년대상 건강클럽 프로그램 참가자들로서 경연에는 7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경연 결과 줌바댄스 팀인 ‘열정의 디바’팀이 으뜸상을 수상해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전라남도 신체활동 경연대회에 무안군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경연이 끝난 후 참가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생활의 활력이 생겨 건강이 좋아진 느낌이며, 많은 사람이 모인 무대에서 공연하는 특별한 경험과 좋은 추억을 만들게 되어 행복하다는 반응이었다.

 

무안군 관계자는 “경연대회는 끝났더라도 중년의 건강증진을 위해서는 자율적으로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주도형 건강프로그램 발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대회 부대행사로 건강운동, 절주, 금연 등 건강생활실천에 대한 홍보체험관 운영과 거리 캠페인도 병행 실시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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