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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현재·미래가 있는 고흥역사 문화 탐방 주목받아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6/08/16 [15:09]

과거·현재·미래가 있는 고흥역사 문화 탐방 주목받아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6/08/16 [15:09]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  고흥군은 지난 8월 13일 군민과 함께하는 “과거·현재·미래가 있는 고흥 역사문화 탐방”을 실시하여 주목받고 있다.  고흥군의 신규 평생학습도시 선정에 따른 평생학습 과정으로 실시되는 역사문화 탐방은 8월 13일부터 9월 3일까지 매주 토요일 4회에 걸쳐 가족·동아리·학교 등 170명 탐방 신청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번 역사문화 탐방은 고흥군의 과거에서 미래까지의 발전과정에 대한 현장중심 체험위주로 진행하여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여 소통과 협업으로 지역발전을 이끌고 군민 자긍심을 갖추고자 계획되었다. 

  첫 번째 고흥 탐방길에 나선 탐방단들은 충무사, 발포역사문화체험관, 소록도, 우주과학관, 덤벙분청문화관 조성지, 커피농장, 해창만오토캠핑장을 탐방하여 고흥의 관광중심 체험시설을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는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금번 탐방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그동안 타 지역의 관광지만 주로 여행을 계획하고 다녀왔는데 내 고향 고흥의 관광시설물을 직접 보고 체험하니 어느 관광지 부럽지 않을 만큼 잘돼 있었고, 관광 전문해설사의 설명자료에 의한 친절한 설명 등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역사문화 탐방이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100세 시대에 대비하고, 배움에 목말라 있는 군민에게 제2의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명품 평생학습도시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올 하반기부터 △우주항공산업과 연계한 드론조종자·스페이스 천문지도사 양성 △소록도 자원봉사 학교운영 △원거리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행복교실“ △8品 9未 요리전문가양성 △약용식물 생태체험 해설사 양성 △배워서 나누는 프리마켓 △마을리더 양성 등 각 분야에 전문가를 초빙하여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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