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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의료기기 재사용 실태 특별점검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6/08/26 [15:11]

고흥군 의료기기 재사용 실태 특별점검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6/08/26 [15:11]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고흥군은 최근 의료기관에서 일회용 주사기 등 의료기기 재사용으로 인한 C형 간염 감염의심사례 발생함에 따라 관내 의료기관 감염예방을 위한 ‘의료기기 사용실태 특별 현장점검’에 나선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7일까지 의료기기 관리실태 전반에 대한 특별 지도와 점검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별 점검에서는 일회용 의료기기에 대한 사용방법과 사용 시 주의사항 숙지여부, 일회용 의료기기 사용 후 폐기 등 처리방법 조사, 재사용 의료기기에 대하여 사용기구 소독지침에 의하여 멸균 소독하는지 여부 등에 대하여 점검하게 된다. 

아울러, 의료기관 지도점검 시 의료기관 종사자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감염예방수칙 교육과 더불어 향후 강화되는 의료법 처벌규정에 대하여 주지시킬 계획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료기기 사용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해 의료기관 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위반사항 적발 시 관련법에 의거 행정처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 집단 식중독 및 콜레라 등 발생으로 체계적 위생관리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의료기관의 철저한 위생관리와 감염병 예방대처 능력 향상 교육을 마련해 군민이 안심하고 의료기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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