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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드림스타트 대상가정 주거환경개선 사업 펼쳐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6/08/26 [18:17]

고흥 드림스타트 대상가정 주거환경개선 사업 펼쳐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6/08/26 [18:17]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고흥군은 지난 25일 이랜드 복지재단 후원을 받아 드림스타트 대상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상가정은 생후 3개월 된 아이를 포함하여 7세 아동과 고등학생, 지적장애(2급)를 가진 자녀를 포함하여 6명의 가족이 재래식화장실을 사용하며 세면시설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비위생적인 매우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을 해 오고 있었다.     

  이러한 딱한 사정을 접하고 고흥군 드림스타트에서는 대책을 모색하여 이랜드 복지재단과 연계하여 300만 원을 후원받았다. 군은 후원금으로 10일간의 공사기간을 거처 세면과 샤워시설을 갖춘 수세식 화장실을 설치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렸다. 

  수혜혜택을 받은 드림스타트 대상가정에서는 “아이가 집에서 화장실을 가지 않으려고 하고 씻을 때도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렇게 화장실을 지어 주어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자원을 발굴하여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에 주거환경으로 인한 불편함이 없도록 연계 복지행정서비스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 외에도 고흥군 드림스타트에서는 그동안 이랜드 복지재단으로부터 9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후원받아 지역내 조손가정 등 30대상가정에 봉사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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