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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민·관 합동 ‘식중독 예방 홍보 캠페인’ 전개

윤성진 | 기사입력 2016/08/29 [15:21]

고흥군 민·관 합동 ‘식중독 예방 홍보 캠페인’ 전개

윤성진 | 입력 : 2016/08/29 [15:21]


 고흥군은 최근 전국에 식중독 경고 발령이 내려진 가운데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지난 29일 고흥읍 터미널과 전통시장에서 관내 위생관련기관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식중독 예방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15년 만에 국내 콜레라 환자 2명이 발생하고, 전국 학교에서 집단 식중독 의심사례가 잇따라 보고되는 등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고 있어, 주민들의 식품안전 의식을 높이고 건강한 식생활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캠페인은 “식중독 예방이 최선입니다”라는 주제로 소비자위생감시원, 외식업고흥군지부, 군 직원이 공동으로 참여해 식중독 예방 리플렛 배부 및 홍보 활동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전통시장 주변 음식점을 방문 하절기 식품 취급기준 및 종사자 개인 위생관리, 음용수 관리 지도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교육도 함께 실시하였다. 

군 종합민원과 김유철 과장은 “기온이 상승하고 나들이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에 식중독이 많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식품 보관 및 개인위생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일상생활에서 식중독 예방 요령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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