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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르'가 노래한 코리아, 문명사의 주역

세계가 조각조각 갈라지지 않는 곳- 조국 코리아

윤복현 저널리스트 | 기사입력 2010/01/23 [13:35]

'타고르'가 노래한 코리아, 문명사의 주역

세계가 조각조각 갈라지지 않는 곳- 조국 코리아

윤복현 저널리스트 | 입력 : 2010/01/23 [13:35]
▲ 1929.3.28 동아일보에 실린 인도시성 타고르와 코리아 찬양시

일찍이 아시아의 황금시기에 빛나던 등불의 하나인 코리아! 그 등불 한번 다시 켜지는 날에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 마음엔 두려움이 없고 머리는 높이 쳐들인 곳 지식은 자유스럽고 좁다란 담벽으로 세계가 조각조각 갈라지지 않는 곳. 진실의 깊은 속에서 말씀이 솟아나는 곳. 끊임없는 노력의 완성을 향해 팔을 벌리는 곳. 지성의 맑은 흐름이 굳어진 습관의 모래벌판에 길잃지 않는 곳. 무한히 퍼져나가는 생각과 행동으로 우리들의 마음이 인도되는 곳. 그러한 자유의 천당으로 나의 마음의 조국 코리아여 깨어나소서! -인도시성 타고르

고대 한(환)민족은 새과 말처럼 온누리를 누볐던 역사와 문명의 주역

고대 세계인들에게 문명의 젖을 먹인 한국은 세계만민의 조국이라 할 수 있다.환(한)민족사와 관련하여 마치 한(환)민족이 유럽이나 중동지역에서 이주하여 들어 온 민족인양 착각하는 자들이 있다. 이러한 역사논리야 말로 고고학(과학)을 무시하는 어처구니 없는 반동적이고 반민족적 역사관이라 할 수 있다.한민족이 무슨 백인족이나 된다는 말인가?

마고를 상징하는 여신숭배을 가졌던 요하지역의 문명의 연대가 얼마인가? 바로 기원전 7천년까지 올라 간다.요하지역에도 천산산맥이 있다. 기원전 7천년이면 9천년에 해당함으로 12환국시기에 해당한다. 나라는 문명없이 존재할 수가 없고 일어 나지 않는다. 마고문명이 잠들어 있는 서해와 연결된 발해만 유역의 요하지역은 환국.배달국.단군한국조선이 일어난 지역이다.요하문명인들은 마고문명이 존재했던 서해가 바다가 되면서 서서히 발해만 지역으로 이주한 마고족이라고 보아야 맞다. 

 
▲ [현인류문명의 시원지역 '환'문명권]1-2만년이전의 서해지역과 주변상황, 이주로 추정도

고인돌이 산동.요하.요동.한반도.일본열도에 존재하는 배경에는 바다가 되기 전 서해지역이 전제되야 이해될 수 있다.서해지역 진도부근에 콤파스 꼭지점을 꽂고 원을 그리면 원 안으로 들어온 지역이 바로 현인류문명의 시원지역이며,땅이 비옥하여 농경문화가 일찍 발달된 한반도지역이 중심지역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마고문명이 바다속으로 수몰되자, 가장 가까운 한반도지역(서남부지역)으로 대거 이주했다고 보아야 맞다.제주도 창조신이 마고이고, 고인돌이 세계적으로나 한반도지역에서 최다밀집된 호남지역은 모계문화가 강한 지역이 이를 반증한다.한반도 고인돌은 마고전설로 가득하다.고대 점성술이 천문학과 관계가 깊었으며, 천문학의 시원지가 한반도였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고고학적 사료로써 별자리들이 그려져 있는 고인돌은 바로 마고의 상징물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고로 요하문명인들과 한반도문명인들은 고대에 언어와 풍습과 문화가 같았다고 봐야 한다.이 요하문명을 기반으로 한국.배달.단군한국(조선)이 일어 나고,지나지역으로 남하한 한국인들 중 압록강지역에서 요하지역을 거쳐 이주해 온 소호금천씨족가 산동지역에 아사달문양을 그린 팽이토기와 여신전 등 요하문명을 모방한 대문구 문명을, 동남아지역에서 하족이 이주해 오기 전에 한국인들이 대거 군집해서 생활한 황하지역에서 황하문명을 건설하였고, 요하지역과 바로 연결되는 유라시아 초원길을 따라 이주한 한국인들이 중동지역에 슈메르문명을, 이집트에 이집트 문명을,그리스지역에 로마문명의 기반이 되는 그리스문명을 건설했다고 봐야 한다.

문명이란 고비사막이나 추운 시베리아지역에서 나올 수가 없고 발달할 수가 없다. 오로지 한반도지역처럼 땅이 비옥하고 기후가 따뜻한 온대지역에서나 가능하다. 옥 문화.빗살무늬토기.암각화.고인돌.검 등 요하문명과 한반도문명은 거의 유사하다. 3만년이전을 제외하고 1-2만년을 기준으로 한반도지역은 연대기적으로 세계최초최고의 유적유물로 기득하다. 즉, 서해지역이 육지가 되어 마고문화가 발견되기 전까지는 마고문명을 계승한 현인류문명의 시원지라 할 수 있다.

그럼 슈메르.이집트.그리스(로마).인더스.마야.잉카문명 등 중동지역과 유럽.아메리카지역에 현인류문명을 전파한 주역이 누구인가? 그들은 모두 동북아시아 지역에서 이주해 온 한국인들이다.새의 머리와 몸통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는 만주와 한반도지역을 노른자위로 해서 동-서로 이주해 간 것이다. 남녀모두 머리를 딴 몽골족은 말갈족의 후예들이다.말+칼=메르키르=마카리=마고리=마골=몽골이다.아메리카는 하(태양)+말+칼에서 어원한 말이다.아(하)메르카르=아메리카가 된 것이다.아메리카 땅은 바로 말갈족의 땅임을 증명하는 어원인 것이다.

흉노.선비.거란족 모두 이들 말갈족의 후예들이라 할 수 있다.이들 말갈족은 한반도지역에서 북만주지역으로 이주하여 송화강.흑룡강유역에서 농경수렵어로생활을 하다가 일부가 몽골초원으로 이주하고 일부가 베링해협을 건너서 아메리카로 이주한 것이다.이들의 언어는 고대 한국어에서 점점 변형되어 갔으나 샤먼신앙.거석문화.편두풍습은 모두 고대 한반도인들의 풍습이다.이 한반도인들이 바로 바다가 되기 전 서해지역에서 모계문화로 마고문명을 건설한 마고족의 후예들인 것이다.그리고 북쪽으로 이주하여 천산지역에서 수렵유목문화를 형성한 황궁씨 후예들에 의해서 부계문화로 변화된 것이다.환인씨의 한국시대부터 제사장과 통치자는 여성에서 남성으로 바뀌었다.여성신들이 남성들에게 살해되는 고대 그림들이 이를 반증한다.

키가 작고 눈이 째지고 말이 소란했다고 지나문헌들이 기록하고 있는 흉노는 한나라를 굴복시키고 조공을 받았다.역시 흉노의 전술을 역이용한 한나라에게 격퇴당하고 서쪽으로 이주한 키가 작고 눈이 째지고 소박했으나 현명하고 용맹했던 아틸라를 중심으로 유럽과 로마제국을 굴복시킨 훈(흉=한)족과 헝가리(훈가리=한고리)는 말갈(몽골)족 후예들의 나라다.

그러니 한국민족이 서방에서 이주해 온 민족인양 왜곡하는 헛소리들은 하지 말아야 한다. 어떤 정신나간 자들은 고인돌의 주인이 인도인들이라며 스스로를 비하하며 헛소리를 하는데, 고인돌의 천국이 한반도다. 세계 모든 고인돌은 한반도고인돌을 모방한 것에 불과하고 시기로 한반도고인돌가 앞선다.농경문화 또한 고고학적으로 한반도지역에 세계최초지역으로 증명되었다(1만7천년전의 충북 청원의 볍씨출토).

 
인도 드라비다인들은 본래 슈메르문명이 건설되었던 중동지역에서 이주하여 인도의 인더스문명을 건설한 슈메르인들이다. 인도북부지역에서 거주했던 이 드라비다인들이 역시 한ㅁ민족의 줄기가 되는 아리랑(아리안)족의 인도유입으로 밀려서 인도 남부지역으로 이주하게 된 것이다.아리안족의 언어가 바로 고대 한국어이며, 불교범어(산스크리스어)이며,서양언어의 뿌리다.그러니 영어는 한국어의 변형어에 불과한 것이다. 1만년에 이르는 드라비다인들의 언어는 거의 전라도 사투리다.그렇다고 한다면 드라비다인들이 본래 슈메르인들인 만큼 슈메르인들의 언어자체가 한반도사투리였다는 반증이며 고대부터 한반도지역(특히 고인돌 세계최다밀집지역인 호남과 평양지역)은 문명의 중심지였음을 증명한다 하겠으며, 동북아시아에서 서방으로 이주해서 문명을 건설한 것이지 서방에서 동방으로 이주하여 문명을 건설한 것은 아님이 명백히 증명된다. 우랄-알타이산맥을 기준으로 구분하는 세계언어들은 한반도사투리의 변형에 불과하다. 그리고 로마속담에 "빛은 동방에서"라는 말이 있는데, 이것은 인류사적으로 하나도 거짓이 없는 진실을 담고 있는 말이라 하겠다.

한반도는 공룡화석의 천국이요, 북한강 정상이 지하암반인 화강암일 만큼 지구과학적으로도 가장 오래된 땅이다.고로 인류사의 성지 한반도를 애지중지해야 하고,가깝게는 외세와 우리 민족내부의 분열주의로 인하여 분단된 한반도을 통합하고 나가, 철로를 통하여 유라시아-아메리카에 흩어져 살고 있는 범 환민족을 정치경제문화교류를 통하여 융합시키고 인류평화공영에 이바지해야 한국인들이라 할 수 있으며, 인도 시성 타고르가 '내 마음의 조국 코리아여!깨어나소서"하는 염원이 실현되는 길이다.




바른 역사 10/01/25 [03:23] 수정 삭제  
 

베링해협을 건너 아메리카로 이주한 한민족이 바로 말갈족이다.한반도지역에서 북으로 이주한 말갈족은 불함산(백두산)지역을 중심으로 북만주지역에서 농경어로수렵생활을 하던 한민족으로 지나인들은 숙신이나 읍루라 기록하고 있다.지나국의 소호금천씨.고양 등 5제가 바로 숙신에서 나왔다고 [산해경]은 기록하고 있다.고로 만주와 한반도가 고대부터 한민족공동체였다.그리고 북만주 초원지역에서 지나지역으로 이주하여 북위.전연 등 여러 나라들을 세운 선비족이 바로 숙신족의 갈래라고 지나문헌들은 기록하고 있다. 흉노(훈=한) 등 유럽과 아시아 초원을 지배하고,아메리카 지역 거주한 한민족이 바로 말갈족이였다.그리고, 중세 코리족출신의 징기즈칸이 말갈족 부족을 통합하여 유라시아대륙을 지배한 몽골족이 바로 말갈족이다.

말갈(靺鞨;지나어 정체: 靺鞨, 간체: 靺鞨, 병음: Mòhé, 모허)은 6~7세기경 송화강.흑룡강 지역의 만주 북동부에서 한반도 북부까지 거주하며 농경수렵어로생활을 하던 한민족의 갈래로, 주나라 때에는 숙신, 한나라 때에는 읍루라 불렸다. 본래 송화강 (松花江) 유역의 물길(勿吉)이 지배하였으나 6세기 중엽 물길의 세력이 약화되자 각 부족들이 자립하였는데, 이들을 총칭하여 말갈이라 부른다.

이후 부여족의 나라 고구려,대진국의 구성원이였으며,대진국 멸망 이후 요나라 때부터 여진(女眞)이라 불렸다가 청나라 때에는 만주족이라 하였다.

《삼국사기》에는 1세기 무렵부터 신라,백제와 교전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는데,이 기록은 신라인들이 대진국을 말갈의 나라라며 업신여긴 견해가 반영된 것으로 생각된다.

말갈족은 숙신으로 불리던 시기부터 고시(楛矢)·석노(石砮)·각궁(角弓) 등이 특산물로 알려진 데서 알 수 있듯이, 활쏘기에 능하고 몸이 날래어 이들로 구성된 군대가 고구려의 대 당나라전쟁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또한 대조영이 대진국를 세울 때 적극 참여하여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으며,후에 거란족이 세운 요나라에 의해 지배를 당하지만, 한반도에서 망명한 고려인 김함보의 후손 아골타가 부족을 통합하여 세력을 확장해 금나라(청나라 전신)를 세우고 만주와 지나의 북부지역을 지배하고,원나라이후 명나라를 멸망시키고 지나지역을 통합하여 청나라를 건설하니 이들을 여진족이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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