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수 詩] 바위
김기수 시인 | 입력 : 2019/09/18 [16:28]
바위 /김기수
빗방울은 정이 되어 때렸고
바람은 곱도록 표피를 연마 하였다
겁의 수명을 가진 생명이
둥근 이유를 알았다
죽도록 얻어 맞고도
세파를 상관하지 않는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플러스코리아 독일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de&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아랍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ar&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영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en&sl=ko&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일어
- j2k.naver.com/j2k_frame.php/japan/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중어(中國語번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ko&tl=zh-TW&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프랑스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fr&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히브리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iw&u=www.pluskorea.net/
[김기수 詩] 늙은이
[김기수 詩] 바위
[김기수 詩] 무너지지 않는 겨울
[김기수의 시]생로병사의 비밀
[김기수 詩] 마누라의 힘
[김기수 詩] 텔레파시
[김기수 詩] 마누라 다리미
[김기수 詩] 십장생(거북)
[김기수 詩] 꽃 무덤
[김기수 詩] 나를 진열하고
제자리 여행
[김기수 詩] 담쟁이는
[김기수 詩] 하루살이
[김기수 시] 염
[김기수 시] 갯골의 답신
[김기수의 시] 참가번호 0번
[김기수의 시] 동박새, 봄을쪼다
[김기수의 시] 동백
동백
[김기수의 시] 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