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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의 최대원칙은 진실됨이다

모든 사람과 친해질 수는 없으며, 모든 사람을 사랑할 수도 없다

경정 칼럼 | 기사입력 2014/11/14 [13:25]

인간관계의 최대원칙은 진실됨이다

모든 사람과 친해질 수는 없으며, 모든 사람을 사랑할 수도 없다

경정 칼럼 | 입력 : 2014/11/14 [13:25]
[플러스코리아 타임즈-경정] 인간관계의 기술에 대하여 한 번 살펴보자.

▲ 인간관계의 연결에 대한 광경     © 경정 칼럼니스트
 
1. 인간관계에 진실해라.

진실된 말과 행동을 하지 않는다면 좋은 인간관계는 이루어질 수 없다. 인간관계의 제1원칙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원칙만 지켜도 인간관계의 묘리는 자연스럽게 흘러간다고 할 수 있다.

2. 모든 사람과 친해질 수는 없으며, 모든 사람을 사랑할 수도 없다.

가만히 아무것도 하지 않는 데에도 또는 무언가 혜택을 자신에게 주는 데에도 자신에게는 미운 사람이 있을 수 있다. 물론 그 원인은 복합적이거나 또는 여러 가지가 될 수 있다. 어쨌든 타인이 자신에게 그렇듯이 자신도 타인의 눈에 가만히 있거나 타인에게 무언가 베풀어주는 데에도 타인의 눈에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고 미운 사람이 될 수 있다.

누군가 또는 자신이 무언가 혜택을 준다고 해서 다 좋아보이리란 법은 없다. 그런 경우에는 그런 사람까지도 포용하며 사랑하고 인연을 좋게 맺을 필요까지는 없다라는 것이다. 즉, 모든 사람과 잘 지낼 수 없으며, 모든 사람을 사랑할 수는 없으며, 모든 사람이 자신을 좋아하고 사랑해줄 수는 없다.

이런 원칙을 인정해야한다. 만약 백 명의 사람이 있으면 그중에 일부의 사람과 친해질 수밖에 없고, 좋은 인연을 쌓는 사람도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3. 인연에 연연해 하지 마라.

좋은 인연이 될 사람은 어떻게 해서든 좋은 인연이 되고, 악연이 될 사람은 아무리 노력해도 악연이 될 수밖에 없다. 즉, 다시 말해서 인생의 길에서 같이 길을 가게 되는 사람은 가만히 있어도 같이 길을 가게 되고, 자신의 곁을 떠나는 사람은 아무리 붙잡아도 떠나게 된다. 떠날 사람은 어차피 떠나는 것이다. 그런 사람들까지 굳이 같이 길을 가자고 잡을 필요가 없다.

4. 인연은 난로와 같이 해라.

난로는 너무 가까이 가면 옷이 타고, 너무 멀면 난로의 효용이 없어진다. 인연도 마찬가지이다.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게 해야하는 것이다. 이것은 어렵고, 잘 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의 차이는 무한대와 제로의 것이 아니라 단지 정도의 차이이다. 그러나 많은 차이가 날 수 있다. 항상 배우고 노력하는 자세를 가지는 것은 비단 공부나 지식등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 잘 하는 사람에게서 무언가 자신이 습득할 수 있는 것은 없을까 항상 생각해보고 배우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5. 인간관계의 최악은 죽음이 아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라.

사람들이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받거나 우울한 것은 보통 좋은 인간관계를 가지려고 하거나 또는 사랑받고 싶어서이다. 그러나 그것은 마음대로 되지 않을 뿐더러, 또 그런 인간관계는 많다는 즉 량의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인간관계를 가지고 있느냐하는 질의 문제이다.
 
또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나 우울을 받을 필요나 이유가 별로 없다.
 
보통 인간관계가 좋지 않게 되면 당연히 우울하고 스트레스받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그렇다고 하여도 최악은 역시 죽음이 아닌 인연이 끊어지는 것에 불과 하다.
 
그러므로 그것은 죽음이 아니다. 인간관계가 좋지 않다고 하여 죽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좋은 인연이 될 사람들은 많다. 좋은 인연을 만들려다가 좋지 않게 되었더라도 자책이나 후회할 필요가 없다. 단지 경험과 자산으로 삼고 그 강하게 나아갈 필요가 있다.

물론 그런 인연이 자주 부딪히는 사람이거나 또는 상급자일 경우, 독재사회가 만연한 한국에 있어서 불편할 수밖에 없다.

물론 이럴 경우의 해답은 없다. 그러나 그런 경우에는 그런 인연을 스치는 인연이라고 가볍게 여길 필요가 있다. 그 사람이 어떤 언행으로 압박을 가해온다면 그것 또한 가볍게 여겨야 한다.

보통 자신에게 중요한 인물의 언행은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러나 자신에게 스치는 인연 때문에 굳이 스트레스를 받고 우울해할 필요가 있을까? 가치가 없는 일은 어찌 되건 크게 스트레스받지 않듯이 자신에게 가치 없는 사람이 한 언행을 머리속에 계속 담아둘 필요도 없다.
 
그러려니 할 필요도 없다. 소위 말해서 한쪽 귀로 들어서 한쪽 귀로 흘리는 것처럼 그 언행에 깊이와 무게를 두지 않는 습관이나 관념을 가질 필요가 있다.

6. 인연에 엮여들어갈 수 있다.

아무리 자신이 좋은 사람이라도 어떤 인연과 너무 깊은 관계를 맺다보면 그 인연이 크게 잘못되는 경우에는 자신의 삶까지 크게 황폐화될 수 있거나 또는 심각한 타격을 받을 수 있다. 사람의 일이란 알 수가 없다. 그러므로 아무에게나 진실되고 너무 많은 인연의 깊이를 가져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만일 그렇게 했을 경우 그 사람이 어떤 절망의 늪의 운명을 가지는 경우 자신도 그 늪에 딸려들어갈 수가 있는 것이다.

모든 운명과 복을 좌우하는 것이 인간관계가 아니다. 예고 없이 생기는 일이나 사건 등도 포함된다. 그러나 인간관계는 많은 부분을 좌우한다. 진실되고 건실하고 올바른 인연에게만그리고 자신에게 그렇게 하는 인연에게만 진정으로 인연의 깊이와 무게를 진득히 두어야 한다.

▲ 좋은 인연을 상징하는 광경     © 경정 칼럼니스트
 
7. 그 외에는 긍정적이고 밝은 생각으로 세상을 대하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웃음이나 인사 등에 매사 진심과 진정성을 다하고 또 긍정적이나 밝다면 그것으로도 매우 좋을 것이다. 이것 또한 풀어내어 보자면 많은 언설이 될 수 있으나, 여기에서는 인간관계에 대한 것의 기술이므로, 이것은 그런 가치관이나 관념등을 그렇게 가진다는 것이므로 여기서 줄인다.
시인, 칼럼니스트, 공인중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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