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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총리인준 빨리 이뤄져 컨트롤타워 지휘해야"

박훈규 | 기사입력 2015/06/10 [09:47]

유승민 "총리인준 빨리 이뤄져 컨트롤타워 지휘해야"

박훈규 | 입력 : 2015/06/10 [09:47]
[신문고뉴스] 박훈규 기자 =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10일 "신임 국무총리가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빨리 해야 한다"고 말했다.

    

    
▲     © 박훈규

 

 

유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연석회의에서 "황 후보자의 결정적 결격사유가 발견되지 않은 만큼 내일 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하고, 금요일(12일) 본회의에서 인준동의안이 표결처리 될 수 있도록 야당의 대승적 협조를 촉구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유 원내대표는 "어제까지 총리 후보자 대상으로 이틀간 청문회 했고, 오늘 증인 참고인 청문회한다. 총리 후보자의 결정적 결격 사유가 발견되지 않은 만큼 오늘 청문절차까지 마치면 내일 경과보고서 채택하고 금요일 본회의에서 인준 동의안 표결 처리할 수 있도록 야당이 대승적으로 협력해주길 강력히 촉구한다"며 "그래야 신임 총리가 메르스 컨트롤타워를 지휘할 수 있고, 국민도 조금이나마 안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유 원내대표는 메르스 사태와 관련, "환자 발생 병원이 아직은 계속 확산되는 상황이어서 국민의 불안이 매우 크다"면서 "보건당국에서는 매일 국민께 정보를 알리고 국민 불안을 해소 할 수 있는 노력을 해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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