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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 화가 420명" 독도 탐방한다

6월 11일~ 12일 이틀간. ‘독도 영유권’ 예술로 승화

김소월 기자 | 기사입력 2008/05/17 [11:33]

“사진작가 · 화가 420명" 독도 탐방한다

6월 11일~ 12일 이틀간. ‘독도 영유권’ 예술로 승화

김소월 기자 | 입력 : 2008/05/17 [11:33]
한국인의 독도사랑과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의 부당함을 알리기 위해사진작가. 화가 등 420여명이 독도를 탐방, 예술적 차원으로 승화시켜 국민적 공감대를 확대한다.

무려“420명이 전세 여객선으로 독도에 입도”하는 것은 최초로 알려지고 있다.

이 행사를 주관하는 코리아독도강원연합(회장 김영기)은 울릉도 주 여객선인 ‘한겨레호’ 전세편으로 6월 11일 오전 8시 동해항 여객터미널을 출항해 12일 오후 5시30분에 도착하게 된다.

행사는 11일 오전 11시 울릉도에 도착해 안용복 장군 역사행적 탐방 후 오후 2시 독도에 입도, 독도 사진촬영 및 사생행사를 약 2시간에 걸쳐 진행하고 독도수비대에 위문품을 전달한다.

울릉도 귀환 후 NGO포럼 나홍주 박사의 ‘독도문제와 그 실효적 지배 강화책 고찰’이란 제목의 세미나 개최되고, 가수 김진, 한소리 등 공연이 이어진다.

12일 오전 8시 성인봉 등산 및 울릉도 경관을 촬영하고, 오후 3시30분 울릉도를 출항하면서 선상에서 동아인제대 류재정 교수의 “독도의 국방 및 영토적 중요성과 홍보요령”의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김영기 회장은 “이제까지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해 코리아독도강원연합은 주문진, 서울 주한 일본대사관 앞 등에서 시위를 통해 부당함을 표현해 대외적 국가 이미지 조성에 악영향을 미쳤다”고 반성하며, “향후 한국인의 독도사랑 의지를 예술적으로 승화시켜 국민적 공감대를 확대하는 쪽으로 선회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주최측 관계자는 “많은 전문 사진작가, 화가들이 참가해 개개인간 정보교환, 독도사랑의 정당성 등 국민들에게 널리 홍보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독도 참가안내 www.koreadokdo.kr 
▲  독도의 절경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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