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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원상복구 불구... 日 여전히 다케시마 타령

교도통신, 독도 표기 재 변경 가능성 제기

안상민 기자 | 기사입력 2008/07/31 [17:37]

독도 원상복구 불구... 日 여전히 다케시마 타령

교도통신, 독도 표기 재 변경 가능성 제기

안상민 기자 | 입력 : 2008/07/31 [17:37]
 
일본은 미국 측의 공식적인 독도 한국령 표기에 대해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다. 

31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미국은 독도 표기를 한국·공해로 일시적으로 복귀한 후  다시 주권 미지정 등으로 표기를 바꿀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미국 지명위원회(BGN)가  독도에 대한 영유권 표기를 원상회복했다는 내용과 관련해 교도통신은 “미국이 한미정상회담에 앞서 독도 문제를 주요의제로 삼는 것을 피하기 위해 일단 독도 표기를 한국·공해라고 되돌린 다음 지명 표기에 대한 근본적인 재검토에 착수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이어서 "정상회담 후 지명 표기를 근본적으로 재검토 할 경우 다시 독도 표기가 바뀔 가능성 있다"고 전했다.

이는 곧 영토문제를 회담의 정식의제로 삼을 경우 국제분쟁지역화를 공식화 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한국의 입장을 고려한 독도 표기일 뿐이며 전면적인 지명 표기 재검토 작업을 진행할 가능성이 크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통신은 "미 정부는 독도 문제에 대해 중립적인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면서 “독도 문제로 미국이 한국의 입장을 지지한 것은 결코 아니다”고 강조했다.

한강타임즈(원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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