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다음, 독도수호 희망모금 1억5천만원 전달

박미순 기자 | 기사입력 2008/08/05 [15:22]

다음, 독도수호 희망모금 1억5천만원 전달

박미순 기자 | 입력 : 2008/08/05 [15:22]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이사 석종훈, www.daum.net)은 네티즌들의 자발적인 참여 운동으로 성황리에 달성한 ‘독도수호 희망모금액’ 1억 5천만원을 다음세대재단을 통해 한국 홍보전문가 서경덕씨에게 전달했다고5일 밝혔다. 서경덕씨는 최근 독도 이슈가 불거지자 뉴욕타임즈에 독도 광고를 게재하는 등 그 동안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전 세계에 널리 알려온 한국 홍보전문가이다.

네티즌이 직접 모금 운동 발의부터 참여까지 스스로 진행한 이번 희망모금 캠페인은 독도가 한국 땅임을 전 세계에 알리는 광고 프로젝트를 지원하고자 진행 중이다. 최종 목표 금액은 2억 원으로 오는 9월 30일이 최종 모금 마감일이다. 현재 모금액은 8월 5일 오전8시 기준으로 약 1억 5천 만원을 기록하는 등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인터넷 모금 사상 최고액이자 가장 빠른 시간에 달성해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킨 이번 독도 캠페인에는 다음 또한 적극 동참했다. 네티즌 응원 댓글 및 카페, 블로그 등으로 스크랩 될 경우 100~1000원씩 함께 기부해 온 것.

이 날 전달된 모금액 1억 5천만원은 오는 8월15일 광복절을 기념해 세계 유력 매체인 미국 워싱턴포스트지에 전면 광고 기금으로 사용될 뿐 아니라 오는 10월에 진행될 3차 독도 광고 프로젝트의 지원금으로 사용된다. 특히 다음은 워싱턴포스트지에 게재할 독도 광고 시안을 네티즌의 투표로 진행함으로써 독도의 이름과 주권을 되찾는 영토 주권 회복에 대한 네티즌들의 염원을 담아낼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는 오는 12일까지 다음 희망모금섹션 (http://hyphen.daum.net/request/campaign/sub/dokdo.do?articleId=3&page=0)에서 가능하다.

다음 김태호 마케팅센터장은 “이번 독도모금 캠페인은 단순히 1회성 이벤트로 끝나는 것이 아닌 국민과 기업이 함께 장기적으로 관심을 가져 나가는 새로운 기부문화로 자리잡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음은 앞으로도 인터넷 공간에서 네티즌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금 전달식에는 처음 희망모금을 발의를 한 대학생 신재근씨를 비롯해1억 달성시의 기부자 등 대표 네티즌들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진실을 밝히는 뉴스/플러스코리아 박미순 기자 tgb111@pluskorea.net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