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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사랑상품권 발행액 2백억원 육박

전통시장 활력, 지역자금 역외유출 억제 등 지역상권 활성화 ‘촉매’역할 8월 1일부터 9월 13일까지 ‘추가 1% 할인 행사’로 매출 증대 기대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6/08/11 [15:56]

나주사랑상품권 발행액 2백억원 육박

전통시장 활력, 지역자금 역외유출 억제 등 지역상권 활성화 ‘촉매’역할 8월 1일부터 9월 13일까지 ‘추가 1% 할인 행사’로 매출 증대 기대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6/08/11 [15:56]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나주시가 전통시장과 지역상권의 활성화, 지역자금의 역외유출 억제 등을 위해 2007년부터 발행해온 나주사랑상품권이 10년만에 2백억원에 육박하면서 전통시장을 비롯한 지역상권 활성화의 촉매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 가운데, ‘추석맞이 나주사랑상품권 추가 1% 할인 행사’로 전통시장 상인들의 매출 증대에 나섰다.


시는 경기침체 장기화와 시민들의 소비 행태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특히, 전통시장을 비롯한 지역상권 성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존 2%에 추가로 1%를 할인하는 행사를 이달 1일부터 추석절인 다음달 13일까지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나주사랑상품권 추가 1% 할인행사는 지난 5월 ‘가정의 달 맞이 추가 1% 할인행사’에 이어 2회째 맞는 추석절 할인행사로, 그간 나주사랑상품권을 구입하여 지역경제 활력에 도움을 주신 시민들에게 감사의 의미와 함께 나주사랑상품권에 대한 대외 인지도를 높여 내수경제를 활성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시민(법인 제외)들은 이번 추가 1% 할인 행사 기간동안 상품권 액면가의 총 3%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우체국을 제외한 농협, 광주은행 등 금융기관에서 1인당 30만원까지 현금으로 구입(신용카드 구입 불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나주사랑상품권 추가 1% 할인 행사를 계기로 상품권에 대한 인지도가 더욱 높아지고, 상품권의 구매와 유통이 활성화되어 전통시장과 원도심이 다시 옛 활기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빛가람혁신도시 상가들을 중심으로 가맹점도 꾸준히 늘고 있어 상품권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지난 2007년도에 5천원권, 1만원권, 3만원권, 5만원 등 4종을 발행으로 시작한 나주사랑상품권은 현재 1만원권과 5만원권을 중심으로 199억5천만원을 발행해 153억여원어치가 판매돼, 나주시 상점가 상권 성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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