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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시들어가던 코스모스길에 ‘단비’를 뿌리다

봉황면 조은산업, 7㎞ 구간에 파종된 코스모스에 살수차 동원해 물 공급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6/08/27 [10:40]

폭염으로 시들어가던 코스모스길에 ‘단비’를 뿌리다

봉황면 조은산업, 7㎞ 구간에 파종된 코스모스에 살수차 동원해 물 공급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6/08/27 [10:40]
▲     © 살수차 동원 코스모스 물 뿌리기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나주 봉황농공단지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조은산업(대표 김용화)이 폭염으로 생육 부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총 연장 7km 구간 코스모스길에 자체 살수차를 동원하여 8월초부터 매일 조석으로 코스모스길에 물을 뿌려줘 미담이 되고 있다.


봉황면은 6월 초순 봉황면 소재지 입구에서부터 영산동 경계인 화산교까지 코스모스를 파종한 후 지속적으로 비료주기, 김매기, 솎아내기, 풀베기 등의 사후관리를 해오고 있었다.

조은산업 김용화 대표는 “면에서 역점적으로 추진중인 코스모스 꽃길가꾸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일을 찾아서 돕겠다“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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