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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외국어체험교육 메카’ 자리매김

13일 동신대 영어 및 중국어 캠프 참가학생 189명 수료 전년 대비 해외 어학연수 대상자 70명에서 100명 확대 선발

윤성진 | 기사입력 2016/08/25 [10:09]

나주시 ‘외국어체험교육 메카’ 자리매김

13일 동신대 영어 및 중국어 캠프 참가학생 189명 수료 전년 대비 해외 어학연수 대상자 70명에서 100명 확대 선발

윤성진 | 입력 : 2016/08/25 [10:09]


[플러스코리아타임즈 = 윤성진 기자]나주시가 외국어체험교육의 메카로 발돋움하고 있다.


시는 외국어체험교육의 메카로 자리 잡기 위해 ▲초등학교 거점형 영어체험교실 운영 및 설치 지원 ▲외국 원어민 보조교사 지원 ▲초중학생 해외 어학연수 확대 추진 ▲초중학생 영어 및 중국어 체험 캠프 운영 등을 매년 전폭적으로 지원하여 지역 꿈나무를 키워가고 있다.

특히, 시가 2011년부터 운영해온 해외 어학연수와 동신대 영어 및 중국어 체험캠프 수료생이 1,600여명에 이르고 참여 학생들의 프로그램 만족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져 지역민에게 성공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해외 어학연수의 경우에는 최근 혁신도시 인구 증가에 따라 관심도가 점점 증가하여 전년 대비 선발 경쟁률이 15% 높아졌으며 동신대 외국어 캠프도 같은 상황이다.

시는 지난 7월 17일부터 8월 3일까지 초중학생 30명을 미국 워싱턴주 웨네치밸리대학으로 어학연수를 보내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으며 지난 13일 동신대학교 학생회관에서 학생 및 학부모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어 및 중국어 체험 캠프 수료식를 마쳤다. <사진>

지난 1일부터 12박 13일간 동신대학교 캠퍼스 일원에서 진행된 동신대 영어 및 중국어 체험 캠프는 원어민 강사 17명과 보조교사 25명 등이 함께 합숙하면서 효율적인 외국어 몰입교육을 제공하여 외국어 체험의 산실이 되었다.

수료식에 참석한 강인규 시장은 “최근 혁신도시가 발전하면서 해외 어학연수 및 외국어 캠프에 많은 학생들이 몰리는 등 우리시 외국어체험교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외국어체험교육의 메카답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기회를 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부터 해외 어학연수 대상자를 70명에서 100명으로 대폭 늘린다는 방침이며 최근 강인규 시장이 직접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를 만나 하워드커뮤니티칼리지와 교육분야 MOU를 체결하는 등 다수보편적 교육복지 확산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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