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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경제분과 소통 현장 “영산포 상권 활성화 의견 봇물”

시민소통위원회 혁신경제분과, 18일 오후 영산포상인들과 소통행사 가져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6/08/21 [09:33]

혁신경제분과 소통 현장 “영산포 상권 활성화 의견 봇물”

시민소통위원회 혁신경제분과, 18일 오후 영산포상인들과 소통행사 가져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6/08/21 [09:33]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나주시 시민소통위원회 혁신경제분과(분과위원장 김양순)가 18일 오후 5시 이창동 주민자치센터 2층 회의실에서 영산포 상인들과 함께 마련한 현장 소통의 날 행사에서는 상가 활성화를 위한 의견들이 쏟아져 시종일관 열띤 분위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상인들은 영산포권에 농관련 기계․공구 특화지역 육성과 영산포 상권 활성화를 위해 홍어의거리를 상점가로 지정해서 등록 해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영산포상인회는 영산포 등대를 야간에 점등해서 영산포의 상징적 의미를 높여줄 것과, 홍어의 거리 공영주차장 확보, 영산강 둔치 활용의 필요성을 하천관리 부처에 적극 건의해 줄 것도 주문했다.

이밖에도 영산포 5일장 노점상 정비와 황포돛배 친절관리 강화 등 다양한 의견을 놓고 소통위원과 상인들간에 활발한 대화를 벌였다.

이날 참석한 김판근 시의회 의장은 “영산포 상권 활성화를 위한 도시계획 재정비 필요성과 영산포역 주변 편백나무 쉼터 조성 등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나주시 시민소통실에서는 이날 건의된 상인들의 의견을 주무부서에 전달하여 행정에 반영하고, 지속적인 관리 점검을 할 계획이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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