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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 ‘클린 덕양’ 청렴도 향상 위한 특단 대책 마련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6/08/12 [09:31]

고양시 덕양구, ‘클린 덕양’ 청렴도 향상 위한 특단 대책 마련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6/08/12 [09:31]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 시행에 따른 ‘클린 덕양’ 실현을 위해 청렴도 향상대책을 마련하고 공직문화 혁신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나’와 ‘우리’가 만들어가는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구는 지난 9일부터 덕양구 490여 공직자를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서약서를 재작성하고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일일 오전과 오후로 나눠 청내 청렴송을 방송하며 부서 실정에 맞는 자체적인 청렴계획 수립과 청렴행동 수칙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성관련 범죄 예방 및 비위 공무원 처벌 강화를 위해 공직자 외 무기계약직, 기간제 근로자, 직능단체 회원, 사회복무요원 등을 대상으로도 맞춤형 성희롱 예방교육 실시한다.

 

성관련 범죄 공무원에 대해서는 공무원범죄 수사개시 통보 즉시 인사조치하고 3일 이내 무관용의 강력한 징계의결을 요구할 방침이다.

 

아울러 회계분야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계약·회계 특정분야에 대한 합동 점검반을 운영, 수의계약과 설계변경에 대해 사전·사후점검을 한층 강화했다.

 

한편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에 대한 선제적 예방 대응 및 경각심 고취를 위해 공사 및 용역 등 계약, 인·허가 등 이해당사자와 접촉이 많은 부서를 대상으로 자체 교육을 강화하고 9월말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등 예방교육을 4시간 이상 이수도록 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생활밀착형 청렴문화 유도 및 확산을 통해 청렴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청렴실천 방향을 모색하고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반영해 ‘클린, 덕양’의 청렴한 공직문화 혁신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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